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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훼손

경복궁 담벼락 낙서 범인, 무조건 엄중하게 처벌해야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조선왕조의 산 역사인 경복궁의 한 성문 벽에 낙서를 하는 몰지각한 일이 발생됐다. 경복궁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의 도읍을 정하고 터를 잡기 시작, 중종 때까지 점진적으로 건설한 궁궐이다. 낙서가 발생 된 영추문은 조선 세종 때 연추문(延秋門)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경복궁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소실됐다가 조선 후기 고종 시대 흥선대원군이 다시 복원하였고 영추문은 일제 강점기 때 도로 건설을 이유로 철거되었다가 1975년 원래의 성문 자리에서 조금 이동되어 복원되었다고 전해진다. 최근 경복궁 돌담에 낙서를 한 일이 연거푸 발생됐다. 원래 낙서를 처음했던 범인보다 이를 모방해 낙서를 한 20대 청년이 지난 18일 경찰에 자수했고 19일 오후 7시 30분경 처음 낙서를 한 두.. 더보기
분노조절장애 한국, 툭하면 문화재에 불질러 조계사 방화 | 오래 된 사찰은 아니지만 나름 역사를 머금고 있는 불교계의 주요 사찰 조계사 유서깊은 사찰은 아니지만 종로구에 소재한 조계사 대웅전이 개인의 이기심에 소실 될 뻔 했다. 19일 오전 2시 10분경 30대 만취자가 조계사로 들어와 대웅전 벽면에 불이 붙은 가방을 두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순찰 중이던 조계사 측 경비원들이 이를 발견, 서둘러 진화에 나서면서 큰 화재로 번지진 않았지만 이번 방화로 벽화 일부가 그을려지는 등 훼손됐다. 방화범 30대 남자는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으며 남성은 "술에 취해 잘 기억 나지 않는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떤 분노나 개인직인 분풀이가 있어 그랬는진 모르나 개인의 삐뚤어진 생각때문에 소중한 문화재가, 그리고 스님들이 큰 봉변을 당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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