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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재산 다툼

박수홍 모친 증인 출석, 박수홍 " 어머니만큼은 지켜드리고 싶었다. " 박수홍과 그의 친형 박진홍간의 재산권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박수홍은 이미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 집안 호구 '로 잘 알려진 방송인이다. 늦은 나이에도 결혼을 하지 않고 가족들과 함께 살며 경제적인 부분을 담당하던 박수홍이었다. 결국 조카들의 알 수 없는 SNS 내용, 투명하지 못했던 수익 정산 등으로 박수홍은 친형과 진흙탕 싸움을 벌이게 됐다. 30년이 넘도록 방송활동을 해왔음에도 터무니없이 적은 자산 때문이었다. 평소 박수홍의 집안은 장남이었던 박진홍과 그의 어머니를 중심으로 모든 일들이 진행됐다고 알려졌다. 장남이 하자는대로 모든 의사 결정이 진행됐고 아버지, 어머니는 그런 장남의 든든한 지원군이었다고 한다. 이런 집안의 분위기를 전혀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요즘 사회에서는 " 장남, 차남.. 더보기
박수홍 동생 양심선언, " 형 덕분에 가족들 살았고 형은 효자였다. " 딱히 유행어, 딱히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없음에도 30년 이상 꾸준히 방송활동을 해 온 방송인이 있다. 바로 박수홍이다. 그는 1991년 KBS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개그맨으로 데뷔, 이후 김용만, 김국진, 김수용 등으로 구성 된 일명 '감잣골'의 멤버로 1990년대 KBS 개그 무대를 휩쓸고 다녔다. 당시 큰 키와 준수한 외모로 주병진을 잇는 개그계의 신사로 통하기도 했었다. 박수홍은 김국진, 김용만과는 달리 대표적인 유행어나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은 적은 없지만 주로 시사 교양 방면에서 MC와 패널로 활동하며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30년의 방송 활동 중 구설수 한번 일으켜지 않고 방송을 한 방송인이기도 하다. 그런 그의 사생활과 가족사가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계기는 바로 SBS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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