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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강현 서울과학고

IQ204 백강현 과학고 자퇴 논란, 영재 교육 시스템의 현실을 드러냈다. IQ 204의 백강현군이 서울과학고에 입학한 후 1학년임에도 자퇴를 하겠다고 했던 이번 논란은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다, 시민의식이 좋아졌다며 국격, 국격해대지만 역시 대한민국은 말 뿐인 졸속행정, 가식적인 시민 의식이 만연했음을 또 한번 드러낸 사례가 아닌가 싶다. 국가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지도 관리와 지원을 해야 함에도 상위학교 진학만 시켜놓은 채 알아서 공부해나가라는 식의 시스템을 말이다. 정말 이 나라의 정치인들은 하나같이 왜 이리 무능하고 멍청한 지 모르겠다. 자신들 복지, 이익에만 혈안이 됐을 뿐... 서울과학고 1학년으로 입학한 백강현군은 정식 입학이 아닌 특별 선발같은 제도를 통해 입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16세 ~ 17세에 고교 1학년이 되는만큼 이제 겨우 12세의 어.. 더보기
IQ204 천재소년 백강현군, 서울과학고 자퇴 배경에 학폭? IQ 204의 천재소년 백강현군이 최근 입학했던 서울과학고를 자퇴했다고 한다. 머리가 좋은 영재들은 또래들과는 달리 상위학교로 진학, 나이가 많은 형, 누나들과 공부를 하지만 대개 적응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다. 머리가 좋은 것이지, 아직 어리기 때문이다. 영재발굴단 출신으로 올해 12세가 된 백강현군은 왜 과학고를 그만뒀을까. 그만둔걸까 아니면 그만둬야 했던 걸까에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백강현군의 아버지가 올린 내용이 관심을 끌고 있다. 글에 따르면 " 과고 자퇴 영상으로 과고 재학생의 부모로부터 협박 메일을 받았다. 오늘 중으로 협박 메일 원본을 공개하겠다. 학교에서 아들에게 자행 된 일련의 사건들을 가슴에 묻고 영원히 밝히지 않으려고도 했으나 이런 모멸적인 메일을 받고나니 더는 참기 어렵다. "라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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