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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당첨

#2. 내가 돈을 못 모으는 이유 내가 살아오면서 운이 없는 편이긴 하지만 일확천금과는 정말 담을 쌓은 것 같다. 그 흔한 경품 이벤트 한번 당첨되어 본 적도 없고 복권 당첨이라봐야 4등 몇 번, 5등 몇 번에 연금복권도 그저 그랬다. 아침에 NH에 긴장하고 막 가보고 싶은데 아직까지 그런 기회는 없었다. 나는 매주 로또와 연금복권을 5,000원씩 구입하는데 아주 가끔 트리플럭이라는 인터넷 즉석복권을 구입하곤 한다. 최근 물가는 오르고 투자 유치는 어렵다 보니 돈독이 올랐는지 자꾸 당첨자 인터뷰가 눈에 들어왔다. 솔직히 나도 살면서 착한 일은 남들 못지않게 하고 살았던 것 같은데...부러우면서도 배도 아프다. 그래서 또 복권 사이트에 접속을 한다. 긁는 맛에 구입하는 트리플럭, 5억이 1장 남았다고? 스피또가 오프라인의 즉석복권이라면 트.. 더보기
로또가 낳은 비극, 당첨금이 낮아도 너무 낮은 감이 있다. 외국에는 로또, 밀레니엄, 슈퍼볼 등 다양한 복권이 존재한다. 또한 엄청난 영토와 인구 수에 맞게 당첨금 역시 슈퍼급이다. 보통 몇 백억원이고 운이 좋으면 몇 천억은 물론 조를 넘기를 당첨 행운도 거머쥘 수 있기 때문. 반면 한국의 로또는 당첨금이 너무 미약하다. 물론 그 당첨이라도 되길 소망하는 사람들이 넘치지만 평생 한번 있을까 말까한 행운의 가격치고는 솔직히 적다고 느낄 수 밖에 없다. | 로또 당첨 된 형, 동생에게 집 사줬지만 몇 년 후 어려워지자 다투다 동생 살해 지난 11일 오후 4시경 전주 완산구의 모 시장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나. 형이 동생을 칼로 수차례 찌른 것이다. 동생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형은 현장에서 바로 검거됐다. 기사에는 로또 비극이라 했지만 솔직히 말하면 로또가 비극의 원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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