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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여정

북한 김여정 "바보라서 알려준다. 서울 공격 안할 것", 그 의미는 과연.. 우리나라는 여전히 북한과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김대중 정부 이후 북한과는 무난한 거리를 뒀었지만 19대 문재인 정부 들어 급격히 북한과의 거리두기가 좁혀졌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결국 문재인 정부의 짝사랑으로 밝혀지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조롱 아닌 조롱을 받기도 했다. 미국의 전직 고위 임원의 회고록을 보면 "김정은은 애초 문재인에게 5분도 시간을 내 줄 생각이 없었다."라고 되어 있다. 한마디로 문재인은 애초 김정은의 머릿 속에 있지도 않았다는 뜻인데... 이는 굉장히 큰 수모가 아닐 수 없다. 20대 윤석열 정부는 취임 이후 북한과의 거리두기를 확실히 할 것이라 예고했었다. 역대 정부들이 수 차례 북한과 잘해보기 위해 많은 물적 심적 지원을 해왔지만 번번히 일방적 약속 파기에 대한 것에 대한.. 더보기
북한 김여정 초강경 발언, 한국 정부는 또 무슨 달래기를 준비할까? 김여정 제1부부장.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친 여동생으로 집권 초기에는 뚜렷한 행보를 보이지 않다가 최근 급격히 서열이 상승되면서 실질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노동당 제1부부장은 북한 정치계 서열 9위지만 김여정이 갖는 실질적 서열은 오빠 김정은에 이어 두번째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김여정 1부부장은 한때 위원장의 아내 리설주를 대신해 북한 퍼스트레이디로써 역할을 대리수행하면서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냈고 지금은 대남 업무를 총괄 진두 지휘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방북했을 당시 온화한 미소로 대통령 부부와 함께 일정을 소화하면서 평화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던 그녀였지만 최근 대북 단체들의 삐라, 전단지 살포에 초강경 대응이라는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으며 군사적 도발 행위도 벌어질 수 있음을 암시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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