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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블로그 시작 2년 1개월 만에 10만명 돌파, 감사한 일이다. 블로그를 여러 번 해봤지만 2년 정도 꾸준히 해보긴 또 처음이다. 2년 1개월만에 누적 방문자 수를 10만명 돌파했다. 누군가는 "2년이나 걸렸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내게는 굉장히 의미있는 일이다. 일단 지금까지 블로그를 꾸준히 해 본 적이 없었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또는 포스팅을 하다가 지워버리곤 했었는데 이번에는 잘 쓰든 아니든 꾸준히 글을 올렸다는데 의의를 두고 싶다. 내 블로그는 평균 180명 정도가 들어오는데 어찌보면 낮은 수치이다. 물론 때때로 타이밍이 맞물려 수 천명이 들어오기도 한 적이 더러 있다. 정말 드물게... 파워블로거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 관종도 아니고...그렇다고 파워블로거 분들이 관종이라는 말은 아니다. ^^;;; 이왕 시작한 블로그이니 많은 분들이 와주셨으면.. 더보기
블로그를 하면서. 블로그를 시작한 건 오래 전이지만 꾸준히 하는 것은 티스토리가 처음인 듯하다. 처음 D포털, N포털에서도 블로그를 생성하고 포스팅을 했었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귀찮다는 이유로, 마땅한 컨텐츠가 없다는 이유로 하루 이틀 미루다가 삭제하곤 했다. 사실 다시 블로그를 하게 된 계기는 크게 없다. 심심해서는 아닌데 다른 유튜버들처럼 1인 방송 컨텐츠를 만들자니 편집 실력도 형편없고, 무엇보다 매번 컨텐츠를 구상할 시간도 없고...구독자 수를 확보할 재간도 없었다. 그런데 또 같잖게 뭔가 부수입은 얻고 싶다는 재물 욕심은 가득했다. ^^;; 그래서 인터넷을 뒤적거리다가 구글애드센스 같은 광고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정보에 눈이 번쩍 떠졌다. 글 쓰는 걸 좋아해서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나면 재벌은 아니지만 괜찮은 수익.. 더보기
티스토리에 다음 애드핏을 달다. 심사 대기 중 블로그를 만든 지도 몇 개월이 지났다. 아직은 인기없는 무명에 가까운 블로그지만 그래도 나름 포스팅을 작성하는 재미라든가, 무언가 기록을 남긴다는 점에서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해오고 있다. 다음 / 네이버 등에서도 블로그를 개설했었지만 사실 오래 운영해보진 못했다. 글 쓰는 요령이 없는데다 컨텐츠 선택에 있어서도 소질이 젬병이라... 그러다가 우연히 티스토리를 알게 됐고 오늘까지 운영을 해보고는 있다. 이왕 하는 거 소소하고 소액이지만 수익을 낼 수 있다면 그 역시도 블로그 생활의 활력이 될 것 같아 구글 애드센스와 다음 애드핏을 신청하게 되었다. 현재 애드센스는 심사 대기로 1일 정도 지났고 다음 애드핏은 오늘 가입하고 신청을 해 둔 상태. 다음 애드핏을 적용하려면 먼저 다음 비지니스 회원으로 가입해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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