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비상선언

영화 순위 조작? ' 그대가 조국 '등 포함, 어쩐지 많이들 본다 했더니.. 경찰이 최근 5년간 개봉 된 영화들 중 다수의 작품들의 순위가 조작, 뻥튀기 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이로 인해 CGV, 롯데시네마 등 멀티플렉스 3개사와 배급사 24곳의 관계자 69명을 업무방해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한다. 이들은 2018년 3월부터 박스오피스 순위를 높이기 위해 특정 상영 회차를 전석 매진 된 것처럼 허위로 입력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영화표를 구입한 후 실제로는 관객이 0명인 채로 상영되거나 순차적으로 예매를 취소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특히 해당 영화 중에는 조국 前 장관을 소재로 한 영화 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어쩐지 언론에서 띄워주기를 하고 전석 매진이라고 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네. 생각보다 많이들 본다 싶었더니.... 더보기
비상선언 | 진짜 영화계의 비상선언같은 영화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희대의 망작으로 기록 될 기념비적 영화가 등장한다. 바로 . 그도 그럴 것이 제작비만 약 100억원이 투입 된 당시만 하더라도 보기드문 스케일의 영화였기 때문인데 이 영화가 지금도 조롱받는 이유는 엄청난 제작비 대비 시나리오와 연출, 그리고 캐스팅 때문이다. 당시 핫한 스타 임은경, 김진표, 안길강, 박성웅 등이 등장했지만 사실 김진표와 임은경 외에는 모두 무명급에 가까웠다. 쉽게 말해 제작비는 다 어디에 썼는지 궁금한 영화였다. 20년 후 성냥팔이를 능가할 희대의 망작이 또 등장했다. 제작비는 무려 300억원, 출연배우진도 화려하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소진, 김남길, 임시완 등 거의 드라마나 영화를 단독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배우진들이 모두 등장한다. 그러나 이 영화..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