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비양심

" 친딸 곧 결혼, 선고 좀 늦춰달라. " 성폭행범의 비양심 아무리 세상 개망나니라도 자신의 자녀는 소중한 것 같다. 60대 김모씨는 10년간 교제해 온 연인 A의 두 딸을 연이어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소에 따르면 2021년 1월 제주시 A의 집에서 음란물을 보던 김씨는 당시 13세이던 A의 딸 B를 추행하고 유사 성행위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4월에는 2회에 걸쳐 또 다른 딸 C를 강제주행하고 성폭행한 혐의이다. 물론 이같은 범행은 연인 A가 집을 비웠을 때 벌어졌고 B,C의 오빠 D에게 발각될 것을 우려해 수면제 성분이 든 음료수를 먹도록 했다고 한다. 이런 천인공노한 범행은 딸들 중 한 명이 A에게 " 성범죄를 당한 것 같다. "라고 말하면서 드러나게 됐다. A는 집 내부에 CCTV를 설치했고 범행 모습이 그대로 기록된 것이다. 연인의 자녀들은.. 더보기
버러지같은 인생들 도와줬더니 "책임져야죠.", 중국 욕할 것 없다. 중국 못지 않은데도 선량한 척, 정의로운 척, 따뜻한 척 하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무개념에 비양심이 넘치는데도 우리나라는 마치 안 그러는 척 착각하는 분들이 많다. 어글리 코리언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얼마나 무지하고 비양심적이면 그런 말까지 있었겠나. 제발 나는 착한 척들 좀 안했으면 좋겠다. 사실 남의 일에 관심들도 없으면서 CCTV 앞에서, 무언가 좀 드러낼 수 있는 일에는 착한 척 나서는 사람들...기가 막힐 뿐이다. 오늘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내가 왜 내 나라임에도, 나도 한국인임에도 한국을 혐오스럽다고 하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또 하나 있어 소개해볼까 한다. 일부 사람들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는 죽어가든 말든 도와주지 않을 겁니다." 사연..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