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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잼버리

새만금 잼버리 책임 소재는 조직위원장, 그들에게 있다. 망해버린 새만금 잼버리. 선진국 대열에 합류했다며 들떴던 대한민국이 국제적 망신을 당하기에 아주 좋은 대회였다. 대회 유치 결정이 19대 행정부 시절에 나타난 결과이니 사실상 5년이나 준비를 했던 대회라고 봐도 무방했다. 물론 잼버리가 올림픽, 월드컵 같은 전 세계인들이 참여하고 염원하는 국제 공식 대회의 성격을 지닌 것은 아니지만 나름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이니만큼 보다 철저한 준비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전직 대통령 문재인까지 나서 선동을 한 이 새만금 잼버리. 여전히 대한민국은 잘못 된 일처리 > 책임 소재 논란의 패턴을 지켜나가고 있는 중이다. 짧지 않은 준비기간, 수천억의 예산 투입이 결정됐음에도 제대로 망친 이 대회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 할까. 먼저 김윤덕 더민주 의원은 초기 조직위원장에.. 더보기
새만큼 잼버리 최악 평가, 무능의 끝을 보여준 여가부와 김현숙 장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로 1907년 영국의 로버트 베이든 파월이 팡립한 이래 오래도록 사랑을 받아 온 국제 교류 대회이다. 1918년 국제 스카우트 회의에서 올림픽처럼 4년마다 개최되어야 한다는 건의가 나왔고 행사 명칭을 ' 잼버리 '라고 칭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제 1회 대회는 영국에서 1920년에 개최되었으며 우리나라는 1991년 제 17회 잼버리를 강원도 고성에서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이후 약 32년만에 25회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대회의 목적은 세계 각 국의 청소년들이 한 장소에 모여 교류하고 우애를 다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국제적인 대회를 두 번째로 개최하는 우리나라는 최악의 잼버리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생겼다. 몇 년전부터 대회 준비를 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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