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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사병 인권만 중요한가, 여군상관 성희롱한 공군 병사들 대한민국에서 남성은 의무 징집 대상이지만 여성은 모병제이다. 본인이 입대를 희망해야 갈 수 있다는 뜻이다. 일선 부대에서 가장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여군은 주로 의무 분야이고 특수 보직에 한해서 부사관들을 만날 수 있다. 군대에서 여군은 인기가 많다. 여성을 보기 어려운 조직 특성상 여군 부사관, 장교는 사병들은 물론 간부들에게도 인기가 좋을 수 밖에 없다. 내가 군복무를 할 때만 해도 군기 문화가 있었다. 구타도 만연했다. 그때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던 시대여서 다들 그러려니 하면서 버텼던 그런 시기였다. 내가 꼰대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군대의 모습을 보면 어이가 없을 때가 종종 있다. 물론 보상심리나 라때는 말이야를 논하자는 건 아니다. 쓸데없는, 무의미한 구타와 갈굼 같은 부조리는 사라지는 게.. 더보기
구조 과정에서 엉덩이 만진 남성, 비난에 "다음부턴 나서지 않겠다." 살다보면 위험에 빠질 수도, 또 위험에 빠진 누군가를 구하게 되는 순간이 올 수도 있다. 만약 그 구조해야 할 사람이 여성이라면 어떠할까. 물론 사람의 목숨을 구해야 하니 구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구조에 나서는 게 당연한 도리일 것이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신체 부위에 접촉했을 때의 일이다. 예전이라면 "사람 목숨이 달렸는데 그게 대수냐?"라고 했겠지만 지금은 다르다. 아무리 구조 과정이라도 굳이 접촉을 해야 하느냐는 시각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에스컬레이터에서 추락할 뻔 한 어린아이 구해 낸 남성, 하지만 성추행 논란에 빠지다 남성 A는 영웅에서 졸지에 성추행 논란에 빠지게 됐다. 지난 25일 상해의 한 쇼핑몰. 어린 여자 아이가 에스컬레이터에 매달려 추락할 위기에 있었다. 근처 상점을 운영 중이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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