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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53세에 자위, 어머니께 걸린 남자의 글. 어머니는 아무 생각 안하실 듯 자위. " 세상에 안해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한 사람은 없다. "는 것이 바로 자위이다. 최근 호주의 한 연구팀이 연구한 바에 의하면 자위를 주기적으로 해줘야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는 결과도 있다. 물론 과도한 자위는 잘못이겠지만 적당히 즐기는(?) 자위는 오히려 정신건강, 신체 리듬에 매우 좋다는 게 현재까지 알려진 정설이다. 또한 남성은 여성과는 달리 자위로 정액을 일정 부분 배출해줘야 건강하다는 건 이미 오래 된 이야기이다. 53세의 한 남성이 인터넷에 " 자위하다 어머니께 들켰다. "라는 글을 올렸다. 솔직히 말하면 참 부끄러우셨을 듯 하다. 자위라는 게 10대에 하든, 50대에 하든 누가 보게 되면 참 뻘쭘한 상황이 될 것 같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괜찮다, 어머니가 우리 아들 건.. 더보기
자신이 1년이 넘게 키운 애완달팽이 튀긴 예비신랑, 무서운 게 당연하다 흔히 우리는 ' 인간은 만물의 영장 '이라고 말을 한다. 여기서 만물이란 세상에 있는 모든 사물을 뜻하하는데 영장(靈長)은 ' 뛰어난 힘을 가진 우두머리 '라는 뜻이다. 대부분의 생물들은 본능과 주어진 삶의 흐름대로 살아간다. 식물은 열매를 맺거나 씨앗을 퍼트려 새로운 뿌리를 내리며 동물은 먹이사슬에 맞춰 사냥을 하고 새끼를 낳는다. 나름대로 그들만의 의사 소통 방식이 존재하겠지만 인간처럼 다양한 소통이나 감정을 표현하지는 못한다. 적어도 인간의 시선에서 보면 말이다. 그러다 보니 식물이나 동물, 곤충에 대해 생명을 경시하는 태도가 나타나곤 한다. 생존을 위해 죽이는 것과 재미나 아무 의미없이 살생을 하는 건 다른 개념이다. 여성 A는 최근 결혼을 약속한 예비신랑과의 만남이나 접촉을 피하고 있다는 사연을.. 더보기
10대 취객의 모욕에 우발적으로 폭행한 택시기사 지난 1월 새벽 2시가 넘은 시각에 택시기사 정모씨는 1명의 여성 취객을 태웠다. 하지만 정모씨는 이 날의 일이 자신을 전과자로 만들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만취한 여성은 택시기사에게 "택시로 밥 빌어먹고 사느냐?", " 자식은 무슨 죄?"라며 모욕적인 발언으로 시비를 걸었고 참다못한 기사 정모씨는 청테이프로 승객을 묶고 2~3대 때리며 흉기로 10분 정도 위협을 가했다. 승객은 가까스로 탈출했지만 정모씨는 특수중감금치상 혐의로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받았다. 물론 테이프로 묶고 때리고 흉기로 위협을 가한 건 잘못이지만 원인을 제공한 10대 취객에게는 왜 아무런 처벌이 내려지지 않을까? 사실 자녀 이야기만 하지 않았어도 과연 정모씨가 저렇게까지 흥분해 우발적으로 그런 행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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