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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유

스티브 유(유승준)이 한국에 오면 안되는 건 당연한 일 2001년 말. 입영 3개월 연장신청과 함께 그는 귀국보증제도를 통해 출국을 했다. 이 귀국보증제도는 병역의무자가 귀국을 하지 않을 경우 보증인에게 최대 5000만원까지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로 병역기피를 막지 위해 만든 제도였으나 2005년 폐지됐다. 사실 입영대상자라 해도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면 단기적인 출국은 허용하지만 사실상 힘없는 서민들에게는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다. 병무청은 당시 유승준을 믿고 " 일본, 미국 공연 후 가족들에게 인사를 하고 오겠다. "는 각서를 받은 후 그의 출국길을 열어준다. 그리고 그는 유승준이 아닌 스티브 유가 되어서 나타났다. 스티브는 미국 시민권 취득과 함께 바로 영사관에 한국국적 포기를 신청한다. 이로써 그는 병역의 의무에서 해방된 것이다. 그는 국민과 정부를.. 더보기
유승준 인터뷰 논란 "내 입으로 군대가겠다고 한 적 없다." 17일 연예정보 프로그램 에서 스티브 유 ( 한국명 유승준 )와의 단독 인터뷰가 방송된다고 한다. 예고편에서 스티브는 "저는 처음에 군대를 가겠다고 제 입으로 솔직히 이야기 하지 않았다."라고 밝혀 논란이 예고된다. 그의 말에 따르면 활동 당시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했는데 집 앞에서 아는 기자가 찾아왔었다고 한다. 기자가 "승준아. 너도 이제 나이가 됐는데, 군대 가야지?"라고 물었고 이에 자신은 "네. 가게 되면 가야죠."라고 답했다는 것. 그랬더니 다음 날 신문 1면에 "유승준, 자원입대하겠다."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떴다는 것이다. | 이제는 말장난까지 하는 것인가? 본인이 "가게 되면 가야죠."해놓고 시민권으로 군입대 회피했음에도... 그의 말대로 본다고 해도 "군대 가야지?"라는 질문에 "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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