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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김광섭

신현준 측, "개인적인 문자 공개? 악의적 편집" 법적 대응 예고 오랜 세월을 함께 동고동락한 친구간에도 돈 문제는 뜨거운 모양이다. 하긴 세상 살이에 돈이 가장 필요한 것도 사실이니 친구가 아니라, 부모자식간에도 돈 문제는 늘 뜨거운 이슈가 되곤 한다. 배우 신현준의 前 매니저 겸 소속사 대표였던 김광섭 대표의 갑질 폭로에 신현준 측은 애초 "서운하다. 만나서 대화로 오해를 풀자"는 식의 입장을 내보였다. 과거만 못한 인기지만 신현준은 90년대와 2000년까지 TV예능과 스크린을 넘나 들며 최고의 스타로 군림했었다. 예능에서는 MC 진행 능력과 재미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구가했고 스크린에서는 코믹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한땐 충무로에서 흥행을 담당하는 보증수표이기도 했다. 2016년 이후 활동이 뜸하긴 하지만 여전히 특별한 구설없이 배우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 더보기
김광섭 前 매니저 겸 대표, 신현준 측 반박 기사에 "구체적으로.." 재반박 前 매니저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김광섭 前대표에게 부당대우로 폭로를 당한 신현준의 해명 기사가 나온 지 하루만에 다시 재반박 기사가 나왔다. 배우 신현준 측은 " 그 친구를 너무 보고 싶다. 왜 이런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다. "라며 " 지금이라도 만나 오해가 있으면 풀었으면 좋겠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친구니까. "라고 서운함을 내비쳤다. 사회에서 동갑내기 친구로 만나 약 20년 동안 매니저 겸 소속사 대표로 동고동락하던 두 사람이었다고 한다. X끼, 임마 등의 비속어나 욕설섞인 대화에 대해서 신현준 측은 "친구간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위정도로만 했고 나만 그렇게 말한 게 아니라, 그 친구도 내게 그렇게 대했다. 문제될 게 전혀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해명했고 김 전 대표와도 함께 일했던 신현준의 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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