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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범죄

' 애들이 이 시간에 고시촌에? ' 택시기사의 신고로 아동성추행범 검거 밤 9시에 초등학생 두 명이 택시를 타고 고시촌으로 가자고 한다면?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은 ' 고시원에서 사나 보다. ' 또는 ' 엄마나 아빠를 만나러 가나 보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택시 기사의 생각은 좀 달랐다. 고시촌에 여자 초등학생 두 명을 내려 준 기사는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다가와 택시비를 내주는 모습에서 의아함을 가졌다고 한다. 아무리 봐도 가족 관계는 아닌 것 같다는 느낌 아닌 느낌이었을까. 기사의 신고로 탐문 40분 끝에 검거, 대체 왜 그러고 사나 기사는 곧바로 경찰에 이를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고시촌 일대를 40분간 탐문한 끝에 해당 남성을 검거했다고 한다. 해당 남성은 SNS를 통해 초등학생 여자 아이 두 명을 고시촌으로 오도록 했고 자신이 기거하는 원룸에서 강제 추행.. 더보기
중고생 11명이 초등학생을 상습 성폭행, 4명 구속 지난 3월~5월까지 가담한 가해자만 무려 11명. 모두 인근의 중학교 학생이거나 고등학교 자퇴생으로 이루어진 또래 집단이었다. 강원도 내 O초등학교 학생 A양은 이들로부터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이 같은 사실은 A양의 결석일이 잦아지자 담임 교사가 상담을 진행하던 중 드러나 충격을 주었다. 모두 미성년자들인 가해 학생들은 아파트로 유인한 후 수 차례 성폭행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학생들이 소속되어 있는 학교 모두에서 학교폭력대책위원회가 열렸다지만, 사실 "아직 어린 학생들이기에..."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제대로 된 처벌, 대책 마련, 재발 방지를 못하는 학폭위가 무슨 소용이 있는지 의문이다. 강원도내 교육청 관계자는 "피해 학생이 많이 어리기 때문에 성적 자기결정권이 없다. 일단 학생에 대한 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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