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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추행

' 애들이 이 시간에 고시촌에? ' 택시기사의 신고로 아동성추행범 검거 밤 9시에 초등학생 두 명이 택시를 타고 고시촌으로 가자고 한다면?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은 ' 고시원에서 사나 보다. ' 또는 ' 엄마나 아빠를 만나러 가나 보다. '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택시 기사의 생각은 좀 달랐다. 고시촌에 여자 초등학생 두 명을 내려 준 기사는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다가와 택시비를 내주는 모습에서 의아함을 가졌다고 한다. 아무리 봐도 가족 관계는 아닌 것 같다는 느낌 아닌 느낌이었을까. 기사의 신고로 탐문 40분 끝에 검거, 대체 왜 그러고 사나 기사는 곧바로 경찰에 이를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고시촌 일대를 40분간 탐문한 끝에 해당 남성을 검거했다고 한다. 해당 남성은 SNS를 통해 초등학생 여자 아이 두 명을 고시촌으로 오도록 했고 자신이 기거하는 원룸에서 강제 추행.. 더보기
동급생 엘레베이터 성추행, 어리다고 봐주면 안되는 이유. 내게도 초등학생인 조카가 있고 딸도 있다. 하지만 나는 아무리 어린 청소년이라 할지라도 죄를 지었다면 처벌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많은 분들은 "모두 어른을 보고 따라한 것.", "사회가 문제", "인생이 구만리인데 기회를 줘야 한다."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정말 잘못 된 생각이라고 이야기 해본다. 과연 지금의 어린이들, 청소년들이 잘 몰라서 그런 것일까? 아마 대부분의 어른들은 "아니. 그런건 아닐 것"이라 답할 것이다. 그럼에도 아직 어리니까 용서해야 한다는 굉장히 구시대적이고 잘못 된 선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미 미국도 청소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고 "청소년의 탈을 쓴 악마"라고 규정하고 있다. 가해 남학생, 본인이 한 행동이 잘못임을 인지하고 있었다, 추후 조사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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