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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일본 아베 비탄, "모두 망쳐놨다." 경제 보복 후 일본의 외교적, 무역적 압박은 멈출 줄 모르고 있다. 물론 경제 조치로 인해 일본, 한국 모두 경제적인 타격을 입고 있지만 관광적인 측면에서는 한국보다 일본이 조금은 더 불리한 게 사실이다. 한국은 내수 관광보다는 동남아, 일본 등지로 나가는 비중이 더 높은만큼 한국 관광객을 놓친다는 건 가계 경제에 큰 타격이기 때문이다. | 8월부터 한국인 예약율 0%, 주말 거리도 썰렁... "아베 탓" 한국인 관광객들로 붐비던 벳푸는 이번 무역 경제 조치 후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마을이라 한다. 호텔 관계자는 7월부터 점점 감소하더니 이제는 아예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라며 한국 관광객이 없다는 사실을 실감한다고 전했다. 숙박업소는 물론 인근 상점가도 관광객 감소로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다며 울상이라는 .. 더보기
아베, "한국이 국제법 어겼다." 또 망언 남발 남의 나라 총리를 함부로 폄하하거나 깍아내리고 싶은 마음은 없다. 어차피 그도 자신의 나라를 위해, 조국을 위해 일을 하고 발언을 할테니 말이다. 하지만 그것이 인의와 국제 사회의 정서와 이념에 어긋난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아베 총리는 히로시마 원폭 74주년 위령제에서 "한국이 한일 청구권협정을 어기고 있어 우리 일본이 대응하고 나선 것"이라며 작금의 모든 문제 책임을 한국으로 돌리고 있다. 아베 총리는 이미 한일 청구권 협정에 따라 일본은 최대한의 노력을 다했고 이에 한국이 응답을 할 차례라며 이미 일본은 한국과 협의에 따라 책임을 다했기 때문에 국제법을 기반으로 한 지금의 입장을 고수할 것이라 밝히면서 이는 국가간 신뢰의 문제라고 전달했다. 더불어 일본은 전 세계 유일의 전쟁 피폭국이라 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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