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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단일화 철회

단일화는 사실상 국민의힘 윤석열이 거부한 것, 왜곡하지 말았으면. 현실을 부정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호사가들은 또 안철수를 비꼬기 시작한다. 누차 말하지만 정치색, 정당 지지는 개인의 자유이다. 그래서 나는 딱히 대깨님들이나 이재명 지지자들을 거론하지 않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노골적인 표현을 명시하는 것은 그들의 도가 지나친 언행 때문이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분들은 사실 딱히 이재명에 대해 잘 모른다. 그를 지지하는 분들이 기억하는 도지사로의 업적 또한 계곡 불법 철폐가 전부이다. 그것 하나만 보고 "추진력 짱"이라 칭송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니 정말 기가 찰 노릇이다. 쓸데없는 이야기는 이쯤하고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제안을 철회했는데 이것이 또 논란이 일고 있다. 안철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제대로 보고 이야기 했으면. 호사가들은 단일화 철회에 대해 "안철.. 더보기
고인의 뜻 받든다는 안철수 후보 측에 이준석 "유서써놓나?"발언 논란 대통령 선거까지 약 3주가 남은 상황. 아직도 각 후보들의 공방에 국민들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재명을 찍자니 도덕적인 부분과 뭔가 모를 꺼리칙함이 있고 윤석열을 찍자니 어쩐지 믿음이 안간다. 그렇다고 안철수를 찍자니 정치 기반이 약해 제대로 정권 교체를 할런지 의문이 드는 게 사실이다. 역대 대통령 선거 중 가장 재미있을 20대 대통령 선거이지만 나라의 미래가 결정 될 주요 사안인만큼 표를 행사해야 할 국민의 입장에서는 참 씁쓸하기만 하다. 이런 가운데 안철수 후보 측 유세버스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천안과 강원도에서 유세버스에 탑승했던 기사와 선거운동원이 사망한 사고였다. 이는 안철수 후보와는 무관한 일이지만 사망사고가 발생한 만큼 안철수 후보는 더 힘든 대선활동이 된 셈이다. 안철수 후보는 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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