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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선 후보

안철수 후보 "가족리스크없는 유일한 행보" 조명, 그나마 덜한 놈.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있다. 최근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를 보면 드는 생각이다. 지지율로는 1,2위를 다투는 가장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후보들이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많다. 만약 둘 중 한 명이 당선된다면 법망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 이유도 그것이다. 그런 리스크조차 없는 지지율 3위가 바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이다. 코로나 연구 중인 딸 안설희 박사 귀국, "아버지같은 분들이 더 많이 정치하셨으면 좋겠다." 언론 매체들은 오늘 미국 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일하는 안설희씨 귀국을 두고 일제히 "가족 리스크없는 행보"라고 조명했다. 이재명 후보 아들, 윤석열 후보의 장모, 아내 문제를 두고 한 말이다. 물론 털어서 먼지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지만 안철수.. 더보기
안철수 후보 "1월 내 양자구도 만들겠다.", 지지율 급상승 기본적으로 당적, 정치색을 떠나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하는, 그리고 잘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더민주를 싫어해서, 안티 이재명이라서, 국민의당 당원이라서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건 절대 아니다. 이재명 후보의 공약도 내용만 본다면 사실 솔깃할 정도로 굉장하다. 이재명 후보, 당선되려고 이것저것 다 던져놓고 보는 꼴. 선거철 길막 악수 행위와 다를 게 없어... 하지만 "과연 임기 5년 내에 그걸 다 할 수 있다고 보는가?"로 본다면 현재 이재명 후보는 당선을 위해 온갖 공약과 좋다는 약속은 죄다 하고 있는 셈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대통령 후보로써 지지율을 얻는 것이야 공약만으로도 충분하지만 공약을 실천하는 것은 지지율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그걸 모르는 바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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