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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작

중국발 댓글부대 실체 서서히 드러나나, 4천만명의 엄청난 규모 중국에는 우마오당( 五毛黨 )이라고 불리는 집단이 있다. 우리 말로는 '댓글을 쓰는 집단'인데 네티즌들을 가리키는 단어로 볼 수도 있지만 이들의 특징은 여론을 조작, 선동한다는데 있다. 이른바 댓글부대이다. 사람의 심리는 다른 듯 하면서도 똑같이 행동하려고 하는 면이 있다. 특히 동양권에서 소속감, 유대감이라는 특성들이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남들이 좋다고 하면 좋게 보이고 나쁘다고 하면 나쁘게 보이는... 중국에는 시진핑의 호위무사로 불리는 우마오당이라는 조직이 존재한다고 한다. 무려 4,000만명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로 이들은 중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그 영향력을 미친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과거보다 19대 행정부 시기를 거치면서 극단적인 양극화 현상이 심화됐다고 나는 생각한다. 더민주하면 .. 더보기
우리가 조국이다. 실검 장악, 이해할 수 없는 지지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대체 조국 법무부 장관이 어떤 정치적 입지를 보였길래 "마치 그를 지지해야만 올바른 정치, 개혁이 된다."라고 맹목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지 말이다. 물론 조국 장관이 정말 훌륭한 분일 수도 있다. 작금의 의혹이 제기되었다 해서 그 분의 지난 인생을 함부로 폄하하거나 비하할 수는 없다. 다만 지금 제기 된 모든 의혹은 기존 정권에서도, 역대 그 어떤 정치인, 고위 공직자에게도 비난의 대상이 됐었던 것임은 틀림이 없다. 자녀의 입시 의혹, 가족의 부정 비리 등...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었던 것들이었다. 더불어 그 누구도 당사자 뿐 아니라 그 가족, 지인까지 수사망을 피해갈 수도 없었다. 그럼에도 조국 장관만은 예외로 이해되고 있다. "장관직을 제안받은 것은 조국인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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