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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외 | 데이트 연인에게 시비 걸었다가 쳐맞은 남성 날씨가 많이 풀리다 보니 코로나가 여전히 기승을 부림에도 주말에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근교로 나들이를 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아무리 코로나가 극성이라 해도 사람이 매일같이 집 안에나 머물 수도 없기 때문에 개인 위생과 방역 준수 사항만 철저하게 지킨다고 하면 코로나 감염으로부터 최대한 자신을 보호할 수 있지 않나 싶다. 최근에는 시민 의식이 많이 발달되어 데이트 연인들을 상대로 한 폭행, 협박 등의 사건이 드물다. 1980년대나 90년대만 하더라도 데이트를 하고 있는 연인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나 사건 사고가 종종 있었는데 최근 영국에서 데이트 하던 연인에게 시비 한번 잘못 걸었다가 기억상실에 걸린 남성이 있다고 한다. "왜 남자가 위에 올라가 있어?" 시비걸던 남성들, 남자친구에게 맞고 기.. 더보기
하루 아침에 인생이 바뀐 英 남성의 이야기 31세에 인생이 하루 아침에 바뀐 남성이 있다. 영국 잉글랜드 서남쪽 끝에 위치한 콘월주에서 있던 일이다. 31세의 조단은 어려서 아버지없이 홀어머니 밑에서 가난하고 외롭게 성장했다. 그가 8세가 되던 해 어머니는 조단에게 아버지에 대해 처음 입을 열었다. 그의 친 아버지는 콘월의 명문가문의 귀족 찰스 로저스. 하지만 조단이 쉽게 아버지를 만날 수는 없었다. 18세가 된 조단은 아버지 찰스를 찾아가 유전자 감식을 요청했지만 번번히 거절당하고 그렇게 10년이 흘렀다. 그러다 아버지 찰스가 사망하면서 조단은 그토록 염원하던 DNA검사를 하게 되고 찰스의 혈육임이 드러났다. 아버지없이 자란 그에게 하늘이 내린 상이었을까? 조단은 뜻밖의 행운을 거머쥐었다. 아버지 찰스에겐 자식이 없었던데다 다른 형제, 부모 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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