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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1,880억 횡령 직원 검거, 소액주주들 손해배상 청구. 45세 밖에 안된 젊은 나이에 왜 이런 간 큰 행동을 했을까. 국내 굴지의 의료기업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재무팀장을 맡고 있던 A씨는 지난 10월경부터 회사 자금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고 한다. 통상 회사 공금을 횡령하는 경우 주로 자금이나 재무, 세무에 연관 된 직원들이 하기는 하지만 A의 경우 그 액수도 남달랐다. 보통 긴 시간을 두고 조금씩 빼내는 것이 통상적인데 A는 과감하게 1,880억이라는 거액을 빼낸 것이다. 물론 이걸 단번에 빼낸 것은 아니지만 사례들과 비교해보면 큰 금액을 빼낸 것은 맞다. 주식 시장에서 슈퍼 개미 행세, 금괴로 바꿔 보관 A는 횡령금 중 일부를 주식 매수에 사용하고 또 일부는 여러 계좌로 분산하고 나머지는 금괴를 구입해 보관했다고 하는데 이런 정황으로 보면 아마도 조만간 해외.. 더보기
오스템임플란트 간 큰 직원의 횡령에 휘청, 신년부터 주식 거래 정지. 회사나 기업의 자금은 주로 재무,회계 관련 직원들이 횡령 사건을 일으키곤 한다. 특히 규모가 작은 회사일수록 자금은 관계 직원 1명이 관장하기 때문에 마음만 먹는다면 얼마든지(?) 회삿돈을 마음대로 유출,착복할 수 있다. 지금까지 크고 작은 횡령 사건들이 많았지만 2022년 새해부터 오스템임플란트는 거래중지, 직원 횡령 사건이라는 악재로 시작하게 됐다. 오스템 측은 지난 31일 자금 관리 직원 A가 1,880억원 규모의 회사 자금을 횡령한 사실을 경찰서에 고소했다. 직원 A는 약 3개월 전부터 회삿돈을 횡령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A는 주로 잔액증명서를 위조하는 수법으로 자금을 횡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오스템 측은 그 동안 회사 자금이 유출되는 것을 몰랐다고 인정했다. 아무래도 기간이 짧은데다 직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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