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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다이어터들의 생각 "먹고 운동하면 되지.", 폭식은 배드 시그널. 아주 오래도록 아침을 먹어 본 적이 없다. 그나마 20~30대에는 1일 1식 정도를 했지만 나이가 더 들면서 2.5식으로 바뀌었다. 흡연과 음주를 모두 하지만 나름 30대까지는 꾸준히 운동도 했기에 건강에는 자신있는 편이었다. 두 달전부터 나는 아침에는 빵과 우유를 사서 먹는다. 굶고 다닐 때보다 훨씬 속이 편한 듯 하다. 예전에는 우유만 마셔도 금방 배가 아프곤 해서 멀리했는데 이제는 마셔도 괜찮을 정도이니 말이다. 아침은 굶고 점심은 과식하는 습관, 건강에 나쁘다 특히 여자 연예인들이 이런 식습관을 많이 가진 듯 하다. 박소현의 경우 거의 음식을 입에 넣지 않는다고 하는데 본인이야 오랜 습관으로 익숙하겠지만 건강하다고는 볼 수 없을 것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아침은 대개 에너지바 또는 소량의 요거트 정.. 더보기
산책로 걷기 ② 서울 방면 중랑천으로 양주와 서울, 두 가지 코스를 놓고 나는 주로 산책을 한다. 양주는 한적하다 못해 으슥할 정도로 그나마 낮 시간대에는 자전거 라이딩과 산책을 하는 분들이 조금은 계시지만 저녁 8시쯤부터는 매우 한적하므로 혹시나 이 곳으로 이사를 오시거나 산책을 계획 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참고 하시길. 더불어 화장실도 없다. ^^;; ( 시청에 화장실 문의를 했는데 아직도 안 생김 ) 서울 방면은 확실히 좀 다르다. 일단 하천 좌우로 아파트, 상가 건물, 주택들이 즐비해 전반적으로 밝은 느낌이며 무엇보다 그래서인지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자전거, 사람이 많은 편이다. 또한 많은 건 아니지만 중간 중간 화장실도 있다. 양주가는 것과는 달리 어떤 한가한 생각이나 여유는 조금 느끼기 어렵다. 이용료를 내고 마치 정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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