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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북송금 의혹

여론몰이와 쌍방울 대북 송금 사실까지, 화천대유 김만배 진술 등장 이재명의 의혹은 여러 갈래의 범법행위들이 모두 연관 되어있다. 그 갈래가 너무나 많고 관계자들도 많다. 하긴 성남시장부터 경기도지사까지 변호사 출신으로 정치계에 입문해 굵직한 타이틀을 섭렵하다 보니 자연히 이해관계가 얽힌 인물들이 많을 것이다. 대장동 개발 의혹에 있어 핵심 중 핵심 인물이라면 바로 화천대유와 관련 된 인물들일 것이고 그 중 대주주에 속한 김만배를 빼놓을 수는 없다. 김만배, 언론계 선배들과 상의해서 여론 다 뒤집을 것 김만배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과의 만남에서 대장동 관계자들에게 전화해 " 대장동과 이재명은 관련이 없다는 여론을 형성하고 이를 이용해 국민의 힘으로 화살을 돌릴 것이다. "라고 말한 진술이 확보됐다고 한다. 이 발언만 보더라도 김만배가 아는 한 이재명은 대장동 개발 특.. 더보기
진술서 공개한 이재명, 이렇게 간단하게 진술할 것을 왜 안했나? 이재명 더민주 당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추진됐던 대북사업에 관련 된 의혹에 대해 조사를 받았다. 다른 사람들 같으면 벌써 조사가 끝나고 처벌까지 됐을 시간이지만 이재명 대표에겐 조사 한번 진행하기도 너무나 힘든 여정이다. 솔직히 정치적 선동으로는 타고난 사람이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이재명 대표에게 원한이나 감정은 없다. 다만 그의 쇼맨쉽이 짜증날 뿐이고 속된 말로 역겨울 뿐이다. 사실 경기도에서 진행됐던 불법 계곡 점거 역시 이재명이 애초 처음 시작한 추진 사업은 아니였다고 본다. 이재명은 자신에게 씌워진 대북송금 의혹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고 한다. 그는 검찰 출석 전 블로그를 통해 8쪽 분량의 서면 진술서를 게재했으며 이는 검찰에도 제출 된 문서이다. 이재명 대표는 " 쌍방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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