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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사과

김남국 결국 탈당 강수에 이재명 대표는 사과, 총선 의식한 듯... 뭘 해도 당당한 더민주이다. 잘못을 해도 억울하고 당당하다. 만약 국민의 힘에서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면 더민주는 가만히 좌시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총력을 기울여 언론 플레이를 펼쳤을 것이다. 이 정도의 역량을 보이는 것은 더는 할 말이 없기 때문이다. 이미 당내에서도 김남국 의원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드러났던 더민주이다. 거의 밑바닥을 찍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다시 상승한 배경에는 미국, 일본과의 회담도 있지만 김남국 의원의 코인 의혹이 제대로 한 몫했다고 보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국정 운영은 안하고 놀면서 월급 받아가며 코인 투자와 공부를 했다는 뉘앙스...더민주로서는 치명적이다. 주둥이로 나라 걱정, 국민 걱정했다는 오명을 벗어내려면 무언가 초강수가 필요했다. 100% 확정일 수는 없지만 가상.. 더보기
더민주 설훈 의원 "내가 이재명이라면 사과하고 조사 받을 것" 언급 19대 행정부 레임덕 당시 더민주는 "무능과 선동, 분열"이라 언급했던 바 있다. 집권 5년 동안 성군 이미지 구축, 지지율 강화, 과반의석 차지 등 문재인 효과를 톡톡히 누렸던 더민주였다. 멍청한 행정부와 정당이 집권한다고 해서 나라가 달라지는 건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낀 지난 5년이었다. 내로남불과 멍청한 정책과 제도만 남발하다 문재인은 퇴임했고 민주당은 정권을 국민의 힘에게 양보해야 했다. 이때만 해도 더민주는 지난 날을 반성하고 20대 행정부와 함께 국정 운영에 협조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더민주 이재명 대표는 "이기는 선거"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정권 탈환에 박차를 가했다. 본인에 대한 의혹에는 모두 모르쇠로 일관했지만 속속 그 비열함이 드러났고 이를 윤석열-김건희 흠집내기 선동으로 무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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