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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발언

이준석은 스스로 겸손하지 못하면 절대 여의도 입성 못한다. 곧 40대를 바라보는 이준석은 정치인이 아니다. 박근혜 키즈로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긴 했지만 그는 지금까지 출마한 3번의 선거에서 이겨 본 적이 없다. 많은 분들이 이준석의 직업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지만 사실 정당인이라는 것 외에 딱히 알려진 직업은 없다. 물론 책도 내고 여기 저기 강연도 하면 먹고 사는 것쯤은 가능할 것이고 직접 언급한 것처럼 코인 투자로 재산도 어느정도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말이다. 이준석은 2011년 한나라당 비대위원으로 영입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그리고 16년도부터 노원을 지역구로 한 선거에 나섰지만 모두 실패하면서 정치인도 아닌 정당인이 정치권에 발언을 하는 애매한 모습을 보여왔다. 그 동안 현역 정치인이 아니여도 정계에 발언권을 가진 사람은 꽤 있었다. 그들은 모.. 더보기
이준석 당대표의 발언, 그 이면을 봐야 하는 이유 거대 야당의 당대표이지만 그는 국회의원 한번 되어 본 적이 없는 정치인이다. 하버드대 출신의 그는 박근혜 키즈로 불리며 정치권과 인연을 맺었지만 그의 이전 직업은 정당인, 그리고 기업인이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준석을 기업인이나 정당인으로 보지 않고 정치인으로 본다. 2016년, 18년, 20년까지 연속으로 노원구 병에서 선거에 나섰지만 그는 만년 2위였다. 그럼에도 그는 정치적 이슈나 화제에 있어 늘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고 사람들은 그를 정치인으로 인식하게 됐다. 이준석은 1985년 3월생으로 현재 37세이다. 젊은 정치인인 그는 지난 6월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에서 당선, 거대 야당의 새로운 수장이 됐다. 20대가 1급 공무원으로 추대되고 비례대표직이긴 하지만 30대 여성 의원이 등장하는 시대라지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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