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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성폭행 가해자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가해자 A "떠밀었다." 진술 확보 지난 달 중순 인하대학교에서 재학생 B의 추락사건이 국민들의 공분을 산 적이 있었다. 다행히도 가해자는 곧바로 검거, 같은 대학 동급생 A로 드러나 충격을 주었는데 만취한 B를 학교로 바라다 준다는 핑계로 함께 들어가 피해자를 성폭행하려고 했던 것이 이 사건의 계기였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도 살인죄냐, 준강간치사냐를 놓고 말들이 많았다. 준강간치사와 살인죄는 그 형량부터가 다르기 때문. 결국 검찰 송치때까지도 살인죄 적용을 할만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준강간 치사로 넘어갔던 사건이었다. 그러나 검찰은 "충분히 고의성이 인정되는 사건"이라며 결국 살인죄 적용을 구형했었다. 포렌식을 통해 드러난 증거, A가 B를 떠밀었다는 진술 확보 B가 추락한 후에도 구호조치는 커녕 오히려 물품들을 챙겨 학교 인근에 나눠.. 더보기
인하대 성폭행 가해자, 살인죄 아닌 '준강간치사'혐의로 송치 아쉬운 결과이다. 인하대 성폭행 사망 사건의 가해자 A에 대한 살인죄 적용이 어렵게 됐다. 경찰은 그 동안 사망 장소의 외벽, 스마트폰 등을 정밀 분석하여 추락에 대한 고의성 여부를 밝혀내려 했지만 조사 결과 고의성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경찰은 22일 가해자 A를 준강간치사 및 불법촬영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가해자의 스마트폰에서 사건 당시의 영상 파일이 발견됐는데 딱히 영상 기록은 없고 당시의 소리만 기록 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를 불법촬영 목적으로 본 것이다. 한편 피해 학생이 추락직후 약 1~2시간여 약하게나마 호흡과 의식이 있던 것으로 알려져 더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에 대해 가해자 A가 구호조치만 바로 해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는 애초 말이 안되는.. 더보기
인하대 성폭행 사망 사건, 가해자가 만든 트릭이 있을 수도 있다. 인하대 성폭행 사망 사건. 경찰은 애초 함께 술을 마셨던 A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지만 이내 용의자로 지목, 집중적으로 추궁을 시작했다. 그리고 A로부터 혐의를 자백받았다. 사건을 살펴보면 같은 학년으로 과는 서로 달랐던 A와 피해자 B는 사건 전날 학교에 도착한다. B는 오후 2시경 시험을 끝냈고 A는 오후 7시경에서야 시험을 마쳤고 둘은 시험 뒤풀이 장소로 이동,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사건 당일 1시경 A는 술에 취한 B를 부축해 학교로 되돌아온다. 오전 3시 45분경 바닥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B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미 B는 사망한 상태였다. 왜 학교로 데리고 왔는지에 주목해야 할 필요 있다 혈기왕성한 20대 나이에 성욕을 절제하기란 사실 쉽지 않다. 성인이 됐으니 마치.. 더보기
인하대 여대생 성폭행 사망 사건의 진실, 가해자 신상 털렸다. 술먹고 단지 젊은 혈기로 우발적인 성폭행 범죄인 줄 알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경찰의 조사는 더 많은 증거와 정황을 밝혀냈고 그것은 국민들의 분노를 부르기에 충분했다. 아무리 젊은 청년이 술김에 욕정이 끓어올라 행한 일이라고는 해도 사람이 죽었고 이는 피해자가 수치심에 추락한 것이라기 보다는 타살로 보이는 정황들이 보여져 그 공분은 더욱 더 크다. 피해자를 성폭행한 것도 죽을 죄인데 살해까지 했다면 이는 도저히 용서될 수 없는 죄가 아닐 수 없다. 이미 인터넷에는 가해자로 추정되는 남학생의 신상이 나돌고 있다. 연관이 없는 사람이라면 절대 유출되어선 안되겠지만 범인이 맞다면 그런 범죄자에게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논리는 선뜻 이해하기 어렵다. 솔직한 말로 대학교 내에서 벌어진 일이고 1학년, 사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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