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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응

백색국가 제외, 그 후 일본의 반응 | 일본 금융계, "국가간 분쟁 때문에 민간차원에서까지의 확대는 없을 것" 지난 2일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 명단에서 제외한다는 개정안이 발표되기 직전 미즈호파이낸셜 사토 야스히로 회장이 한국을 방문,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과 SK 최태원 회장을 만났다고 금융당국이 밝혔다.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은 일본 미즈호 은행이 속한 일본 내 3대 메가급 은행으로 사토 회장은 두 기업 총수들과의 만남에서 "양국간의 갈등 때문에 걱정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이것으로 보아 두 기업은 일본 미즈호 은행의 자금을 빌려 쓰고 있는 듯 하다. 따라서 한일 양국 갈등으로 인해 일본 금융이 미즈호 그룹이 자금을 회수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를 불식시키는 말이었다. 사토 회장은 "한국 기업으로서는 금리가 낮은 일본의 자금.. 더보기
보이콧 재팬, 한국인 심기를 잘못 건드렸다. 일본이 한국을 너무 만만하게 봤다고 밖에는 표현 할 수 없다. 이미 미국은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인해 일본에 대해 " 왜 괜히 건드려서 사단을 만들었나? "하는 심기가 역력하다. 한국이 어떤 나라인가? 비록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하지만 또 애국심이라는 단어 아래 똘똘 뭉쳐 국난을 극복해나가던 알 수 없는 민족이 아니던가. 한국전쟁 이후 한국은 일본에게 경제적, 문화적으로 많이 의존할 수 밖에는 없었다. 일본 만화는 해적판으로 등장할만큼 인기가 있었고 일본 제품, 방송 등은 한국의 좋은 모방 소재였다. 그래서 늘 일본보다는 한 수 아래의 국가로 인식되던 게 사실이었다. 일제강점기 등 과거사 문제도 있긴 하지만 한국은 일본과 그래도 우호적이었다. 여행은 물론 자동차까지 일본 제품의 인기가 상당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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