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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원

6월 26일 장나라 결혼, 오빠 장성원 "축하해주세요." SNS 공개 장나라가 이렇게 아름다웠나 싶다. 물론 완벽한 미인급은 아니였지만 장나라도 미모로는 어디가서 소리(?)를 들을 연예인은 아니였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로 일찍이 엔터테이너로 인정받았고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는 수식어를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일부 네티즌들은 "집을 먹여살린 연예인"이라고도 할 정도이다. 국내에서의 역대급 인기를 배경으로 중국으로 진출한 장나라는 가수와 배우로도 성공했다. 장나라는 라원문화 소속으로 대표는 오빠 장성원이 맡고 있다고 한다. 지금이야 중국 내에서 반한 감정이 적지 않지만 2000년대 초반부터 중국 방송계는 거의 한류의 근원지나 다름 없었다. 많은 한국 스타들이 중국으로 진출했다. 대표적으로 배우 안재욱의 중국 내 인기는 대단했다. ( 그래도 배용준만 하겠느냐만은...... 더보기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에서 아름다운 여인으로 - 장나라 2000년대 초반 방송계에 등장한 장나라는 데뷔 초기만 해도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데뷔곡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는 당시 가요계 트랜드와 맞지 않았기 때문인데 하지만 톡톡튀는 매력과 개성있는 얼굴로 PD에 눈에 띄였다고. 당시 가수였지만 여러 스태프들 사이에서 시킨 대본 리딩을 연기자 못지 않게 소화해냈고 이를 계기로 MBC 시트콤 에 출연하게 된다. 본격적인 장나라 신드롬의 서막은 그렇게 시작됐다. 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이다. 키 163cm로 요즘 연예인들과 비교하면 큰 키는 아니지만 다재다능한 끼와 노래 실력, 그리고 연기와 재치가 뛰어나 많은 사랑을 받기에 충분했다. 학창시절의 사진을 보면 지금과 다르지 않아 성형을 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미인형은 아니지만 현재의 모습을 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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