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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재산

전두환 손자 전우원 " 더 이상 폭로는 안할 것 ", 네티즌들 당혹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아버지 및 가족들은 물론 지인들의 치부를 세상에 공개한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이 2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더 이상 폭로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전우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할아버지 전두환과 할머니, 그리고 아버지와 삼촌, 지인들의 생활상을 그대로 폭로해 네티즌들의 응원과 격려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전우원의 이러한 폭로에는 어떤 배경이 있지 않겠냐는 의혹도 제기됐었다. 전우원은 " 재산은 모두 기부할 것이고 더 이상 폭로는 하지 않겠다. "라며 " 저도 죄인이다. 할아버지가 나쁜 짓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내 할아버지임은 사실이다. "라고 인정했다.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죄송스럽고 볼 면목이 없다며 마약도 끊고 한국으로 송환되면 당당하게 송환 .. 더보기
전두환 12일에도 호화 식사까지 할 정도, 강제구인을 안하나? 12.12군사 쿠데타가 발생한 지 40년. 지난 12일 강남 압구정의 O고급 식당에는 하나회와 그들의 리더인 전두환이 나타나 인당 20만원이 넘는 호화 요리를 즐겼다고 한다. 돈 좀 있다는 분들의 호화 식사자리가 문제될 건 없지만 문제는 식사를 하러 온 사람들의 신분에 있다. 전두환과 하나회 멤버는 모두 군사반란 및 국가 전복을 꾀한 인물들. 비록 멍청한 역대 정권으로부터 사면을 받아 교도소 생활은 면했다지만 그들은 마치 국민을 조롱이라도 하듯 식사 모임 날짜를 12일로 택한 것이다. 정의당 임한솔 대표가 해당 식사 자리에 동석해 당시 상활을 촬영, 공개해 논란이 일자 전두환 측은 "고의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날짜를 맞추다 보니 그리 된 것"이라 해명했다. 하지만 문제는 12월 12일에 호화 식사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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