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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

조국 "문제 기사 찾아내 정정조치 할 것", 언론 반격 들어간다. 지난 해 정계의 가장 뜨거운 관심사는 단연 조국이었다. 사회의 공정과 정의를 신념으로 밝히던 그는 2030세대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었고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법무부 장관 내정자로 지목되면서 검찰 개혁의 아이콘으로 부각되었다. "태어난 집안의 배경으로 삶이 좌우되서는 안된다.", "모두가 용이 될 필요는 없다.", "정계진출로 학생들의 교육권이 침해되서는 안된다." 등의 소신 발언으로 그만이 검찰개혁, 진정한 법의 지엄함을 선보일 수 있는 듯 했다. 하지만 가족의 입학 비리, 펀드 조성 등 문제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에 조국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청문회는 물론 기자회견까지 진행했지만 조국의 해명은 구체적이지 못했고 대중들은 두 부류로 갈라져 갑론을박을 펼치기도 했다. 그가 평소 소신껏 발언하던.. 더보기
조국 교수 직위 해제, 서울대 " 정상적인 강의 진행 어렵다. " 판단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조국 교수가 서울대로부터 직위 해제 조치를 당했다. 서울대는 뇌물수수 등 12가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는 이유를 들어 정상적인 강의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직위 해제를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조국 교수는 작년 법무부 장관 임용 선정부터 논란이 됐던 인물이다. 당사자는 물론 가족들까지 모두 부정 의혹 등에 휩싸이며 지지자들과 반대자들의 시위도 끊임이 없었다. 대통령까지 나서며 진화 작업에 나서 장관에 임명됐지만 결국 사퇴했다. ( 현재 모든 의혹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다. ) | 서울대생들 "조국 교수 파면하라." 시위 서울대학교 학생모임인 '트루스포럼'은 20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조 전 장관 직위해제와 파면을 촉구하는 국민들의 의사를 서울대에 전달하기 위해 국민서명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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