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조국 수사

조국 논란, 힘 실어주기 vs 힘빼기 공방 연일 논란이다. 장관 자리하기가 이리도 힘들 줄은 미처 몰랐을 것이다. 장관 한번 하려다 가정사가 모두 공개 될 판이니 말이다. 심지어 유튜브에서는 후원한 여배우가 있다는 루머까지 터져나왔다. 아무리 정치판이 개판이라지만 이렇게까지 해서 정치권에 몸을 담아야 하는 생각도 들었을 듯 하다. 조 후보자는 지난 2014년 딸의 의전원 면접 시험장에 함께 동행했다고 밝혀졌다. 아무리 성인의 나이라지만 중요한 시험이니만큼 부모가 함께 간 것이야 대수롭지 않은 일이다. 문제는 블라인드 면접임에도 이미 면접 관계자들이 조 후보자의 방문을 알았다는 것이다. 혹자들은 "우리는 온 가족이 다 같이 갔었다. 뭐가 문제?"라고 하지만, 3대가 몰려와도 누군지 모르는 것과 이름만 들어도 누군지 아는 것은 천지 차이이다. 오죽하.. 더보기
조국 수사, 검찰 확실한 제보라도 있었나? 하루종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검찰이 예상과는 달리 조국 후보자에 대한 압수 수색을 오늘 했기 때문이다. 알려진 곳은 모두 검찰 측이 압수수색을 했다. 서울대,부산대 등 학교는 물론 조국 후보 가족들 집까지 의혹이 제기 된 곳은 모두 대상이 되었다. 물론 이런 검찰의 행동은 청와대는 물론 법무부도 몰랐다고 하니 검찰이 극비리에 준비했다는 말이 된다. 조국 법무부 후보자는 청와대는 물론 법무부조차 임명이 확실시되는 후보이다. 그런만큼 검찰도 청문회 후 조사를 하지 않겠느냐는 입장이 유력해보였다. 하지만 검찰의 갑작스러운 행보는 조 후보는 물론 청와대, 법무부조차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 검찰, 확실한 증거나 제보라도 포착했나? - 검찰 "핵심 인물 출국하는 등 증거인멸 조짐도 보인다." - 법원 "의..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