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아들 입대 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국, 자녀 문제로 연일 화제 정유라에 이어 또 한번 고위층 자녀의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 이번에는 아들과 딸이 모두 특혜 의혹의 중점에 섰다. 법무부 장관 후보자 조국은 대통령비서실 민정 수석을 지냈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캠퍼스 법학대학원을 나온 법학 박사이기도 하다. 조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연일 자녀의 특혜 의혹으로 언론과 네티즌들의 집중 포격을 맞고 있다. 그는 "어떤 질책도 따깝게 받아들인다."라며 "현재 청년, 대학생 분들의 심경을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먼저 조 후보자의 아들은 현재 23세로 이중국적자이다. 미국 유학 당시 출생한 그의 아들은 한국과 미국 국적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태. 사실 이중국적을 허용하긴 하지만 국내법상 만 18세에 국적을 선택하도록 명시되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