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주호민

" 주호민 사과하라. " 현직 특수학급 교사가 날린 일침 웹툰작가 주호민이 자신의 아이를 담당했던 특수직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해 많은 논란과 비난이 일고 있다. 자녀를 향한 부모의 일편단심적인 사랑이야 당연하겠지만 주호민의 대처는 사실 정도가 지나친 부분이 없지 않다고 보는 것이 아마도 많은 분들의 공통 된 의견일 것이다. 아이가 교사에게 행하는 모든 언행은 이해되어야, 참아야 할 대상이지만 교사가 아이에게 하는 모든 언행은 아동학대가 될 수 있다는 이 다소 이상한 논리는 우리 사회가 얼마나 아이, 아동 문제에 있어 관대하고 편중, 편향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반증이라고도 할 수 있다. 현직 특수직 교사의 일침, " 대부분 앤 설리번의 마음으로 살아간다. " 특수직 교사인 A는 자신의 SNS에 주호민을 향한 일침성 글을 게시했다. 경기도 교육.. 더보기
특수학급 교사 고소 논란 주호민, 사과로 모든 게 끝나는 게 아닌데... 최근 학부모 갑질 이슈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인기 웹툰 작가로 알려진 주호민 역시 논란에 중심에 섰다. 주호민이 최근 자신의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학급 교사 A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것이다. 이 사건은 ' 인기웹툰작가가 특수학급 교사를 고소했다. '는 글에서 시작됐으며 논란이 일자, 주호민이 직접 해명에 나서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해당 교사는 경력 20년차의 베테랑 교사로 알려졌으며 현재 " 억울하다. "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동료 교사는 물론 학급의 학부모들 역시 " 선생님은 잘못이 없다. "라며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이와는 반대로 주호민에게는 비난의 여론이 형성되고 있는 상황. 주호민은 해명 자료에서 " 우리 아이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는..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