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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결혼적령기인데 관계할 때 꼭 콘돔 사용하는 남친? 대부분의 남자는... 19금 게시판에 콘돔이나 성관계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지만 최근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다른 글이 올라와 다시 한번 글을 적어보려고 한다. ' 남친이 자꾸 콘돔을 꼭 끼려고 한다. '는 제목의 글이다. 글을 올린 사람은 31세의 여성이고 남자친구는 1살 연하인 30세라고 한다. 아무리 요즘 결혼을 늦게 하는 추세라지만 30대에 접어든 남여가 결혼에 대한 준비, 생각을 하지 않을 리는 만무하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2 ~ 3년 내에 한다, 청약이 당첨되면 한다 등 나름대로의 인생 바로미터가 계획되어 있을 것이다. 여성은 " 관계할 때 콘돔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도 남자친구는 꼭 착용을 한다. 콘돔이 없으면 아예 삽입을 하지 않는다. " 라며 " 내가 임신할까봐 착용을 한다는데 그게 책임지기 싫어서.. 더보기
부모들 푸념 " 자식 낳지 말아라. ", 누가 이기적일까. 인권 윤리가 강해짐에 따라 이제는 부모 자식 간에도 벽이 생겼다. 부모라도 인생에 개입해서는 안되고 부모는 자식에게 해주는 것을 희생이라 여기는 세상이 됐다. 많은 부모들이 자식을 위해서라면 불길 속에도 뛰어들 준비를 하지만 부모도 부모의 역할이 처음이다 보니 때론 올바르지 못한 생각, 행동을 할 때가 있을 것이다. 부모 세대와 요즘 아이들 세대는 분명 다르다. 자기중심적이고 예의보다는 자신의 기분을 우선시하며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베푸는 것에는 인색하다. 혹자들은 부모 자식간에도 give&take라고 말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일방적인 사랑인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말을 안 듣거나 행동에 실망을 하면 늘 " 너도 나중에 부모가 되어봐야 내 마음을 알지. "라고 말을 하곤 한다. 남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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