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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 대표팀

비난의 중심 축구 국가대표팀, 그리고 조규성 " 비난? 신경 안 쓴다. " 지금 우리나라가 일본을 신경 쓸 여력은 없는 듯 하다. 당장 사우디와 있을 16강전이 고비이다. 대회 직전만 해도 64년만의 우승 도전, 아시아 축구 강국이라며 우승후보 1순위로 여론을 끓어오르게 만들던 대한민국 대표팀이었다. 1차전 바레인을 상대로 3 : 1 승리를 할 때만 해도 대표팀을 향한 국민적 기대는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당장 해외 리그에서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스타급 플레이어가 있었다. 월드컵에서는 몰라도 아시안컵에서는 역대 최강이라 자부할만 했다. 하지만 2차전 요르단 2 : 2, 3차전 말레이시아 3 : 3 무승부는 팬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요르단은 그렇다쳐도 말레이시아와 무승부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없었을테니까. 말레이시아를 무시하.. 더보기
EAFF E-1 챔피언십 일본에게 0 : 3 대패, 일본 다시 아시아 맹주 되나? 한일전의 의미가 그냥 축구 경기는 아니지만 일본에게 패배했다고 무조건 분노하는 것은 아니다. 공은 둥글기 때문에 확률의 문제일 뿐, 경기는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다. 막연하게 경기에 졌다고 분노한다면 우리 나라에 패배한 브라질, 독일의 국민들은 극단적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인가. ^^;;;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 대표팀에게는 좋은 경기가 열렸다. 바로 EAFF E-1 챔피언십이다. 대한민국, 일본, 중국, 홍콩 등 비록 4개 국가팀만 출전하는 경기이지만 그래도 조직력, 전술 등 다양한 실험과 호흡을 맞춰볼 수 있는 경기이므로 우리로서는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또한 대회 4연패를 노리는 시점에서 결승전 상대 일본은 가장 적합한 제물이기도 했다.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후반에만 3골 내주며 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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