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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

김우빈 복귀 작품 연달아 흥행 신호. TV, 극장, OTT까지 섭렵했다. 6년만이라고 한다. 모델 출신이지만 배우로 호평을 받았고 배우 신민아의 남자로 또 한번 뭇 남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2008년 모델로 데뷔한 김우빈은 그간 영화 ‘친구2’ ‘기술자들’ ‘스물’ ‘마스터’, 드라마 ‘신사의 품격’ ‘학교 2013’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훤칠한 피지컬과 안정적인 연기력은 그를 주목받는 20대 남자 배우로 우뚝 서기에 충분했는데 2016년 '함부로 애틋하게' 종영 후 휴식기를 가지는 줄만 알았던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투병 소식을 알리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연인 신민아는 지극 정성으로 김우빈 곁을 지키며 간호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돌아왔다. 2022년 김우빈의 복귀작들 일단 .. 더보기
택배파업의 양면성, 불리하면 노동자지만 유리할 땐 개인사업자 종종 착한 척 바람이 불 때가 있다. 한때 "무거운 택배를 가지고 오시느라 고생하신다."는 훈훈함과 택배 기사님들의 과로로 인한 사망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택배 기사님들을 위한 노고에 감사 표시가 분 적도 있었다. 물론 택배기사님들이 있기에 우리가 편하게 물품을 주문, 구입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으니 꼭 필요한 직업군은 분명할 것이다. 하지만 호의가 지나치면 그것이 권리가 된다고 했던가. "택배니까 어쩔 수 없다."는 일부 택배기사님들의 불친절, 특정 시즌만 되면 마치 기회라는 듯 벌어지는 노조 파업에 더 이상 시민들도 동조만 해줄 수 없다는 분위기가 팽배해졌다. 택배직을 유지하기 위해 물건을 구입하는 게 아니다. 유리하면 개인 사업자 혜택, 불리할 땐 노동자 운운 택배기사님들이 수고를 하는 것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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