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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행정부

윤석열은 19대 정부에 비해 잘하고 있다. 말로 떠든 유토피아보다 낫다. 별 의미없이 대통령직 수행기간 중 형식적으로 순방길에 오르는 대통령들이 많았다고 본다. 물론 해외 순방을 갔다고 해서 반드시 어떤 성과, 결과를 가져올 수는 없다. 국가간 기술협력, 수출관계 협력, 기업 투자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순방의 목적이다. 대통령은 나라를 대표해 상대국가의 대통령을 만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 적극적이었다.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순방의 성과도 가져왔음에도 일부 언론들은 " 국내 경기는 엉망인데 기업인들 대동해서 해외로만 영업뛰는 대통령 "이라 폄하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나라의 모든 국정 운영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일일히 다 나섰을까. 코로나19로 해외 순방을 못 나갔던 19대 문재인 정권과 이런 식의.. 더보기
정치판 개혁 안되면 대한민국 부도날 것, 선동부터 막아야.. 세금 꼬박 꼬박 내고 선거에도 잘 참여하는 국민 중 한 사람이지만 요즘 정치권을 보면 정말 답답하고 한심스럽다. 물론 나 뿐 아니라 대부분의 분들도 예측했겠지만 나는 지난 대선 당시 " 윤석열이 되면 나라가 답답해질거고 이재명이 되면 나라 망한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윤석열이 되면 나라가 답답해질 것이라 생각한 배경에는 두 가지의 나름대로 근거가 있었는데 하나는 윤석열이 검찰 출신으로 정치에 대해 기본이 약하다는 것과 또 하나는 더민주와 앙숙이라는 점 때문이었다. 21대 국회는 당시 여당이던 더민주가 장악한 입법기구이다. 우리나라는 대통령의 독단으로 운영되는 나라가 아니다. 대부분 국회에서 결정된다. 그래서 대선, 총선이 정당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것이다. 대체적으로 대통령과 총선에서 이긴 행정부 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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