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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카타르 아시안컵

15일 C조 1차전 대한민국 - 바레인전, 바레인은 쉬운 상대일까. 아시안컵 개막 2일차. 드디어 내일이면 우리나라의 C조 1차전 첫 경기가 열린다. 우리나라는 이번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벌써부터 우승후보 가능성을 점치는 등 마치 우승이 당연하다는 듯 설레발을 치고 있어 상당히 불안하다. 물론 우리나라가 아시아권 국가들 중 축구로 상위 레벨임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 어떤 팀과 맞붙어도 승리한다는 보장을 하기는 어려운 수준이다. 우리의 상대는 바레인으로 이번이 4번째 경기이다. 역대 전적은 3경기 2승 1패로 근소하게 앞서고는 있지만 쉽게 물리친 적이 없었다는 점에서 그리 쉬운 상대라고는 바라볼 수 없다. 바레인과 경기, 쉬웠던 적이 없었다. 대한민국의 장점이자 단점이 명확하다 우리는 바레인과 경기에서 늘 2 - 1의 스코어를 기록했고 역전을 거두었다. 물론.. 더보기
카타르 아시안컵 개막, 13일부터 본격적인 대장정 시작. 아시아 최고의 축구왕좌를 위한 여정이 오늘 시작된다. 카타르 아시안컵은 오늘부터 2월 10일까지 약 1개월간의 대장정이다. 손흥민 선수는 이번이 4번째 아시안컵 출전이며 아직까지 우승컵을 들어 본 적이 없어 그에게는 사실상 마지막 우승컵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아시아 축구연맹 주관인 AFC는 FIFA와는 무관하여 이번 대회에서 VAR 제도가 실행될 지는 현재까지는 미지수이다. 이번 대회부터 시행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긴 했지만 말이다. 더불어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도 4월에 열릴 아시안컵 출정을 위해 막바지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한다. U23 아시안컵은 프랑스 파리 올림픽의 지역예선을 겸하기 때문에 올림픽 대표팀에게도 매우 중요한 대회라고 할 수 있다. 꼭 올림픽을 떠나 우리나라는 64년만에 우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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