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MC몽

MC몽, "욕은 먹어도 싸지만 없는 이야기는 그만" 심경 밝혀 고의 군입대 기피, 치아 발치로 자숙 중인 MC몽의 새 앨범 '채널8'이 발매됐다. 새 앨범때문에 탑, 태연 등 후배 가수들에 대한 의혹이 제기 된 데에 대해서는 "탑을 비하한 적 없고, 정말 아끼는 동생이었다"며 "'인기'라는 곡을 그 친구 생각하면서 쓰지 않았다. 내 불찰을 담은 얘기"라고 설명했다. "태연 역시 늘 응원하고 존경하는 후배다. 그가 1등 할 때 한편으로 아쉽지만, 마음이 홀가분했다. 1등이 내게는 너무 무겁게 느껴져서 오히려 좋았다. 태연을 더 응원하며 그 노래를 들었다"고 밝혔다. | 군 입대 관련 문제 "평생 욕 먹어도 싸다. 하지만 없는 이야기는 그만해주셨으면 좋겠다." MC몽은 지난 2011년 고의 발치 및 고의 면역 기피 혐의로 구설에 올랐다. 그는 4개의 치아를 고의로 발치.. 더보기
유승준-MC몽, 누가 더 용서받지 못한 자가 될까? 수 많은 정치인 자녀, 수 많은 연예인들의 군대, 병역 의무로부터 자유롭지 못했고 또 말도 많았다. 지금은 스스로들 알아서 입대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난 추세라 사뭇 덜 하지만 불과 15년~20년 전만 해도 군 입대는 운동선수, 연예인들이 어떻게든 피해야 할 관문 중 하나였다. 과거 싸이가 병역 파문에 휘말려 재입대를 해서 군대 경험을 두 번한 연예인이 됐고 배우 장혁과 송승헌 역시 브로커를 통해 면제를 노렸다가 적발 돼 홍역을 치루기도 했다. 훗날 장혁은 "정말 바보같은 행동이었다. 군대는 내게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제공했다.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대중들의 사랑을 회복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그들 중에서도 현재까지 대중들에게.. 더보기
MC몽 근황, 새 앨범 준비 중...올해 내 미니 앨범 공개? MC몽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 원숭이, 익살, 1박2일 및 여러 그의 노래들...그리고 병역 기피이다. 2010년 고의 발치 및 공무원 허위 응시 등으로 논란에 섰던 그는 고의 발치로 인한 병역 기피는 무혐의를 받았지만 공무원 시험, 자격증 시험 응시 등 허위로 시험에 응시하여 입대 시기를 고의로 늦춘 점은 혐의가 인정돼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등을 선고받았다. 당시 대중들은 mc몽에게 분노했다. 그의 발치 문제를 고의적이라 생각한 이가 많았고 그를 '발치몽'이라 부르며 조롱했다. 그를 비난하고 조롱했던 대중들의 분노는 그만큼 그를 좋아하던 대중들이 많았다는 증거이기도 했다. 거센 비난에 MC몽은 그것을 끝으로 대중들에게서 모습을 감췄다. 이제 9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사람..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