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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폐지 3주 전, 대중 방송으로 부적합했다. 방송과 언론은 공정성과 중립성을 유지해야 한다. 나라를 위한다는 얄팍한 애국심과 대단하지도 않은 의협심으로 자신의 정치성향을 보도나 기사에 적용해서는 안될 것이다. 종종 언론 기사를 보면 기자의 정치성향이 깃든 기사들을 보곤 한다. 솔직히 기자로서의 자질도, 능력도 없다고 본다. 그렇게 정치성향을 도드라지게 드러내고 싶다면 유튜브를 하거나 블로그를 개설해 마음껏 주장하는 편이 낫다. 그런 면에서 가장 대표주자였던 김어준이 드디어 편파 방송의 종지부를 찍게 됐다. 그동안 그가 진행해 오던 TBS의 간판 프로그램 이 드디어 폐지를 확정지었다. 노골적인 정치 편향적 발언으로 그는 수 차례 방송위로부터 지적을 받아왔었다. 그럼에도 정신 못 차리고 본인이 무슨 대단한 정의의 기사인 양 떠들더니 꼴 좋은 모양새이다.. 더보기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사실상 정치선동 방송, 폐지할 필요 있다. 아침 출근길에 나는 라디오를 청취하는데 TBS 방송을 듣는다. 그런데 유독 한 방송만 나오면 주파수를 돌린다. 바로 '김어준의 뉴스공장'이라는 방송이다. 김어준. 내게도 익숙한 이름이다. 김어준이 누구인가. 바로 1990년대 말, 그리고 2000년대 초반 딴지일보라는 풍자와 해학을 다룬 컨텐츠였다. 당시 딴지일보의 인기는 엄청났고 딴지일보를 만든 장본인 김어준도 덩달아 젊은 세대의 지지를 얻었었다. 딴지일보가 더 이상 대중들의 뇌리에서 잊혀졌을 무렵, 김어준이라는 이름이 또 들려왔다. 이번에는 TBS 방송국에서 뉴스공장이라는 프로그램을 맡고 있다고 한다. 정치를 다룬 컨텐츠는 많았으니 이번에도 딴지일보와 비슷한 컨셉트의 프로그램인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라디오를 듣던 나는 짜증이 솟구쳤다. 한마디로 그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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