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분야는 따로 있지만 반려동물 분야에 2년 전부터 뛰어든 회사.
업력이 짧고 딱히 매출이 없다보니 투자 유치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일단 IP는 세계 최초 또는 국내 최초라는 건 확실한데...자금이 부족하니 대표님도, 나도 참 힘들다.
이미 시제품도 나왔고 8건의 국내외 출원도 했고 점진적인 준비는 하고 있지만...
본격화하려면 아무래도 목돈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나도 개발만 해봤지, 투자 쪽은 전혀 모르니 이 쪽에 대한 인맥도 없고...
여러모로 추운 계절이구나.
어디 좋은 엔젤투자자 없나...쩝.
'꼰대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3년도 수능, 모두 잘 보시길. (2) | 2022.11.17 |
---|---|
#. 어머니 기일이 다가오면.. (0) | 2022.11.14 |
#. 11월 8일 개기월식, 천왕성 엄폐 동반 '200년 만의 희귀한 현상' (0) | 2022.11.08 |
#.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한 추모 (0) | 2022.10.31 |
#. 아이들과의 작은 약속, 유니세프 프로미스링 (0) | 2022.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