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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멕시코 의회, 외계인 추정 미라 2구 첫 공개. 외계인 실존설 관심 집중

 

 

그 동안 외계인의 실존설에 대해 과학자들의 가설들은 많았다.

물론 UFO로 추정되는 물체에 대한 목격담은 현 시대는 물론 과거에도 종종 역사서에 기록 될 정도로 많았기에 인류는 외계인과 UFO의 실존에 대해 어느 정도 믿고 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외계인을 목격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은 없었기에 외계인에 대한 논쟁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었다.

심지어 미국 제 51구역은 미국이 외계인과 협력해 기술 이전을 받고 비밀을 보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웃지 못할 루머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UFO연구원, 의회에 " 우주 안보를 보장하고 관련 연구를 할 수 있도록 UFO 인정해달라. " 요청

 

이번 멕시코 의회가 언론에 공개한 미라 2구는 그 외형부터 좀 독특하다.

2구의 사체는 2017년 페루에서 발견됐으며 이들의 연령은 약 700세 ~ 1,800세로 추정되고 있다고 한다. 

매우 작은 체형, 3개의 손가락, 앞뒤로 긴 형태의 두상을 갖추고 있어 고대 인류라기 보다는 외계인에 가까운 느낌이다.

쉽게 말하자면 1982년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한 영화 < E.T >와 흡사한 생김새이다.

 

 

 

 

신체 내부에는 다수의 알도 존재, 1000년 전 지구에 온 것으로 추정

 

UFO연구원 마우산은 이번 요청을 건의하면서 " 전시 된 사체만 봐도 인류종이 아니라는 걸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라며 사체의 DNA를 조사해보면 인류에 속하지 않는 생명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미라의 X-RAY 판독에 있었다. 내부에는 여러 개의 알이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약 3시간 가량 이어진 이번 청문회에서 의원들은 별 다른 발언을 삼가한 채 "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진실만을 발언할 것을 선서했다. "라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미국 정보요원을 지낸 공군 소령 출신 데이비드라는 사람이 출석해 " 미국 정부도 UFO와 비슷한 기기와 이를 조종한 것으로 보이는 비인간의 유해를 보유하고 있다. "라고 밝히기도 했다.

 

 

 

 

 

| 멸종한 고대 인류일까 아니면 진짜 외계인일까. 

 

아직 이들 미라에 대한 DNA 등의 연구는 진행되지 않았다고 한다. 따라서 이들이 외계인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조금 섣부른 결론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인류로 진화하는 과정 단계의 생명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인간의 모습과는 너무나 다르다는 점이다. 특히 영화 E,T나 에일리언의 형태를 띄고 있는 외형은 지구 생명체라고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만약 이들이 진짜 외계행성에서 온 생명체라면 지금까지 수 많은 외계인들이 지구를 방문했을 수도 있다.

멕시코 의회가 이들에 대한 연구를 수락해 미지의 영역이던 외계 생명체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 만약 외계인들이 실제한다면 언젠간 그들과 인간이 만나는 날도 분명히 올 것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