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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에 관한 19금

#9. 사랑고백, 거절에도 예의가 있다. 남성이 여성을 좋아하는 건 상당히 정상적인 일이다. 반대로 여성이 남성을 좋아하는 것도 그렇다.하지만 우리 사회를 보면 때론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인권과 성보호에 혈안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도 있다.외모가 출중한 사람이 관심을 보이면 그것은 호감이지만 아닌 경우에는 불쾌감이 되는 사회.그러다 보니 잘못 된 고백, 잘못 된 접근, 잘못 된 남여갈등이 벌어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때론 이러한 상대방의 과도한 거절, 불쾌감의 표현 때문에 극악한 범죄 형태로 발전되기도 한다. 참고로 나는 아내와 8살 차이가 난다.사랑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대한민국 사회에서 나이 많은 남자의 고백은 '고백공격'이라는 가슴 아픈 단어로 표현되기도 한다. 실제 내가 들었던 말이다. 회사에서 만나 아내.. 더보기
8. 성관계에 대한 생각 나도 남자다.아름다운 이성을 마주하면 묘한 감정과 흥분을 느끼는...일반적인 남자이다.어릴 적부터 나는 굉장히 보수적인 성향이 강했다. 나는 이성 문제로 부모님의 속을 썩인 적이 한번도 없었다.담배를 피우고, 본드나 가스를 불고 폭주를 뛰고 수 차례 퇴학의 위기를 맞이하는 등 학창시절 사고란 사고는 죄다 치고 다녔지만 이성을 임신시키거나 함부로 터치하는 일은 없었다.오히려 얼굴이 빨개져서 안절부절 못했던 기억이.... 심지어 입대 전 친구들과 총각딱지를 떼어보겠다고 업소에 간 적이 있었지만 나는 시도조차 못했다." 그냥 시간만 좀 보내고 밖에서 누가 묻거든 했다라고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 라고 말해 상대 여성이 웃은 적도 있었다.출장을 가서도 그런 업소에 가자고 하면 나는 혼자 호텔로 돌아가 휴식을 .. 더보기
7. 성관계 도중 목을 조르는. 19금 영상물을 보다 보면 아리따운 여성의 목을 양손으로 슬며시 조르는 장면을 보곤 한다.성관계에는 다양한 체위와 방법이 있지만 ' 관계 도중 상대방의 목을 조르는 행위 ' 역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방식 중 하나이다. 실제로 이러한 성행위는 동양보다는 서양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그러한 성향을 가진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유럽에 특히 많다고 한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종종 이런 유형의 글들을 쉽게 볼 수 있으니 어찌보면 익숙하고 또 어찌보면 낯선 행위일 것이다. 사실 관계 도중 목을 조르는 행위에 대해서 뚜렷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기본적으로 성적 취향에 기인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소위 M 성향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남자, 여자를 가리지 않는다. 목을 조르는 남자도 있지만 목을 졸.. 더보기
6. 성욕(性慾)은 자연스러운 본능이다. 내가 여성이 아니다 보니 여성들이 언제, 어떻게 성적인 욕구, 호기심을 갖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일단 남성의 입장에서 본다면 대개 사춘기가 되면 서서히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또한 시각과 청각으로 성적인 욕구를 느끼다 보니 이성의 목소리, 향기, 행동, 신체 등으로 인해 성적 욕구를 느끼게 된다.보통 또래 여학생의 목덜미만 봐도 흥분한다는 사춘기의 성욕.이 시기가 굉장히 중요하다. 잘못 된 성관념을 갖게 되면 자칫 범죄자의 길을 걸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사춘기 청소년들이 이성에 관심을 갖는 것조차 굉장히 폐쇄적이고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지극히 당연한 본능이고 올바르게 성장하는 과정임에도 말이다. 어른들의 적극적인 제지는 청소년들에게 더 은밀하고 남모르게 성적 욕구를 .. 더보기
5. 세상에 원치않는 임신이란 없다. 종종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 저 임신이면 어쩌죠? "라는 걱정의 글을 보게 된다. 대부분 남자친구와 어쩌다보니 하룻밤을 하게 됐고 콘돔같은 피임기구없이 질내 사정을 했다는 내용이다. 차라리 10대의 청소년들 그런 글들을 올리면 같이 걱정을 하겠지만 문제는 20대, 30대의 다 큰 성인들이 그런 걱정을 한다는 것이다. 법적인 기준을 떠나 이미 몸과 마음이 성인인 사람들이 임신을 걱정하는 웃지 못할 일들이 우리 사회에는 너무 만연하다. 옛 말에 '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라는 속담이 있다. 아무런 일을 하지 않았는데 어떤 결과나 현상이 있겠냐는 뜻이다. 임신이 됐다는 건 성관계를 가졌기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값이다. 사람의 신체가 자웅동체( Hermaphrodite )도 아니고 성행위없이 자연적으로 .. 더보기
4. 성병 매독 주의보, 3급 감염병으로 상향 학생의 티를 벗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다 보면 많은 유혹에 노출되기 쉽다. 학생 때와는 달리 대부분의 규제에서 해방되는 순간이기 때문에 쾌락에 빠져들기 쉽다. 대개 첫 사회인이 되면 나타나는 부작용 중 몇 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신용카드 문제, 성 문제이다. 청춘의 성인 남여가 만나 사랑을 불태우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무분별한 성행위는 자제를 해야 한다. 짧지만 강한 쾌락만 추구하다 보면 건강은 물론 목숨까지도 잃게 되는 불운의 사태를 초래할 수도 있다. 실제로 지난 해 한 여성이 " 무분별하게 즐긴 댓가 "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성병을 앓고 있다는 고백이 인터넷에 나왔었다. 모든 선택에 있어 후회는 늦은 결과값이지만 특히 건강에 관련 된 문제들은 더욱 그러하다. 뒤늦게 사회, .. 더보기
3. 야동을 보는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된 직업 중 하나가 성매매라고 한다. 한 마디로 먹고 살만해지면서 생겨난 직업 중 하나가 바로 성적 호기심, 관심이라는 것이다. 성욕도 인간의 본능 중 하나이니 따지고 보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말이다. 대개 야동이라고 하면 서양, 일본의 영상물을 생각하겠지만 우리나라에도 '에로'라는 장르로 이러한 성인 영상물이 존재한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의 야동에는 많은 차이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우리나라 에로 영화계에도 스토리가 첨부돼 나름 다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고는 있지만 일본을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다는 게 야동계 팬들의 정설이다. 나는 어렸을 때는 야동을 보지 않았다. 고교 때 친구들과 함께 본 적이 있었는데 솔직히 당시에는 더럽게 느껴졌기에 보지 않게 됐다가 성인이 되어서 보게 됐는데.. 더보기
2. 여성의 목선에 흥분을 하는가. 오늘은 여성의 신체 부위 중 미적 요소이자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이 포함되었지만 몇 가지 외국의 사례와 개인적인 연구(?)를 통해 알아 낸 사실을 기반에 그 근거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성적 성향에 대해서는 다양함이 존재한다. 유학을 했던 시절에는 정말 기상천외한 Fetish (페티시)에 대해 들어보기도 했다. 물론 나는 모든 Fetish (페티시)에 대해 인정하고 그들의 취향을 존중하는 편이지만 아동에 대한 선호 성향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한다.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목선 Fetish (페티시)는 숭배물, 성적 대상물, 집착 대상을 뜻하는 단어이다. 따라서 그 대상은 정말 다양한데 얼마 전 유튜브 영상을 보다 보니 설교를 당할 때 성적 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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