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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북한 전쟁 결심했다? 미국 전문가들 " 러-우크라이나 전쟁보다 위험 " 최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대한민국을 주적으로 규정짓고 " 전쟁도 피할 생각이 없다. "라는 발언을 했다. 지금까지 북한 당국은 수없는 도발과 함께 전쟁설을 언급하곤 했지만 미국 및 영국의 전문가들은 기존의 위협성 발언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조언하고 있다고 한다. 북한이 이러한 결심까지 하게 된 배경으로는 김정은 집권 이후 북미 관계가 조금도 진전되지 않은 점 등이 꼽히고 있다. 그 동안 북한은 자신들의 요구나 뜻을 관철하기 위해 무력도발, 핵무기 언급 등을 자주 사용해왔고 그때마다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은 그들이 원하는 테이블에 마주해야 했다. 그러나 더 이상 협박이나 소소한 도발이 효과가 없자 결국 무력 행사만이 남은 답이라는 게 중론이다. 사실 내부의 분노를 잠재우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전쟁이 가장 .. 더보기
북한 김정은 위원장 " 우리의 주적은 대한민국, 기회되면 초토화 " 발언 우리나라는 과거 삼국시대 이후 줄곧 점령의 굴욕적인 역사를 지니고 살아왔다. 전쟁, 침략의 정세를 읽었음에도 " 백성들이 동요한다. "는 어처구니없는 논리로 전쟁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유지하다 임진왜란, 정묘호란, 일제 강점기를 맛봐야 했다. 그렇다고 전쟁을 안한 것도 아니다. 전쟁은 전쟁대로 치르고 패배의 굴욕과 점령지로의 조공은 조공대로 바쳤던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전쟁이라면 겁을 먹고 굴욕적인 자세를 취한 덕분이다. 전쟁을 포기하고 생활의 안정과 국민들의 목숨이 유지된다면 또 모르겠지만 결국 온갖 굴욕은 굴욕대로 다 치른 셈이다. 물론 전쟁이 가져오는 참상, 비극은 나도 잘 알고 있으며 " 전쟁을 하자. "는 호전적 주의자는 아니다. 다만 지금 당장은 힘들고 괴로울지언정 미래를 위해서라면 싸워야.. 더보기
손흥민을 키워 낸 손웅정 감독, 대한민국 부모들에게 일침 날렸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이후 우리나라에도 많은 청소년 축구교실이 생겨났다. 그 뿐 아니라 야구, 농구는 물론 다양한 어린이 체험활동과 향후 스포츠 선수로 키우기 위한 다양한 시설도 생겨났다. 문제는 스포츠에 재미를 붙이고 즐겨야 할 어린 나이에도 불구, 향후 세계적인 명문 구단, 명문팀에 입단을 목표로 하는 소위 ' 성공을 향한 여정 '이 시작 된 것이다. 유치원 때부터 영어, 미술, 음악 등을 공부하기 시작하고 학교에 입학하면 본인의 학년 수준보다 2 ~ 3 단계 상위 단계의 수학 문제를 풀어낼 줄 아는 게 당연한 시대가 되었다. 이에 누구나 부러워하고 누구나 되고 싶어하는 대한민국의 아버지 중 한 명인 손웅정 감독이 입을 열었다. 그는 프로축구 선수 출신으로 현재 토트넘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 스포.. 더보기
주차에도 융통성이 필요한 시대, 본인과 타인이 모두 편한 주차법 우리나라 사람들은 본인 스스로가 운전을 꽤나 잘한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다. 나는 이것이 굉장히 잘못 된 운전 습관이자 사고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비좁은 틈에도 차량을 진입하거나 출차를 하고 빠르게 달리는 것이 운전을 잘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곤란하다. 누구나 편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운전하는 것이 진정으로 운전을 잘하는 것이다. 주행도 마찬가지지만 주차에도 매너, 예의라는 게 존재한다. 많은 분들이 " 주차선 안에 주차했는데 뭐가 문제야? "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큰 착각이다. 운전을 할 때 차량의 소위 '각'을 잘 보는 운전자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운전자도 있다. 특히 소소한 접촉 사고를 낸 운전자일수록 트라우마가 생겨 이에 대한 공포감이 생길 수 있다. 물론 국토면접이 좁은 나라에서.. 더보기
경복궁 낙서 복원 80% 진행, 문화재청 " 비용 낙서범에게 청구할 것 " 지난 해 12월. 또 하나의 기사가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조선시대 궁궐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문화재 중 하나인 경복궁에 스프레이를 이용한 낙서가 발견 된 것이다. CCTV를 조사한 결과 낙서범은 20대 남성 A, 10대 청소년 B군과 C양으로 밝혀졌고 A는 B군과 C양의 낙서를 보고 모방해 따라한 것으로 드러났다. 논란이 일자 A는 경찰에 자수, B군과 C양은 CCTV 동선 추적 끝에 각각 집에서 체포됐다. 이들이 문화재에 낙서를 한 이유는 사실 큰 동기조차 없었다. A는 " 낙서한 걸 가지고 예민하게들 반응한다. "는 입장을 보여 더 큰 공분을 불렀고 B군과 C양은 불법 공유사이트 업체의 의뢰를 받고 20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해당 낙서를 저지른 것으로 들어나 충격을 주었다. 솔직히 이게 다 인권을.. 더보기
창업 60년만에 오너 경영 막 내린 남양유업, 남은 건 막대한 배상 책임 유산균 음료 불가리스, 맛있는 우유 GT 등 다양한 액상, 낙농제품 제조기업 남양유업의 오너 경영이 창업 60년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고 한다. 1964년 3월 故홍두영 창업주가 설립한 남양은 대한민국 3대 우유 업체 중 한 곳이었다. 남양은 초기 분유 사업으로 출범했으며 1970년대 ' 우량아 선발대회 '를 개최, 아이들 건강에 일조를 하며 범국민적 호응을 얻으며 급성장했다. 이 대회 덕분으로 남양의 분유 판매 비중은 꽤나 독보적 입지까지 오르는데 기여를 했다고 한다. 남양이 우유 제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은 1990년대 ' 아인슈타인 ' 이라는 이름의 우유를 출시하면서이다. 더불어 2005년에는 주둔 미군 캠프는 물론 캠프 내 학교, 병원 등 아시아권 내 미군 캠프 독점권을 취득하면서 기업이 급성.. 더보기
" 강력범죄자 인권 이제 필요없다. " 법무부 25일부터 머그샷 공개 결정 앞으로 중대한 범죄, 강력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의 경우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머그샷을 촬영해야 하고 이를 30일간 공개된다고 한다. 이는 중대범죄신상공개법이 시행되면서 강화 된 조치이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범죄자의 인권보호를 명목으로 신상공개에 소극적인 입장을 나타냈었다. 또한 설령 얼굴 공개를 한다고 해도 현재의 모습을 식별하기 어려운 증명사진 등을 공개해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있어온 게 사실이다. 얼마나 식별이 어려운가 하면 SNS 앱을 통해 또래 여성을 살해한 정유정의 경우 동창생들도 사진만으로는 구별을 못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시행을 통해 범죄자의 인권보다는 공익의 안전과 국민들의 알 권리 보호에 더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다만 무기한으로 머그샷이 공개되는 것은 아니며 경찰청 사이.. 더보기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 " 2024년 전쟁, 붉은 적군 " 중국 전쟁설? 해마다 연말, 신년이 되면 예언가들이 내놓았던 예언들에 관심이 쏠리곤 한다. 단지 운이라기엔 시기가 적중했고 놀라울 정도로 100% 적중됐던 일들이 제법 있기 때문에 인류는 늘 예언서에 대해 궁금해한다. 대표적인 예언가로 잘 알려진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도 바로 그러하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유태인으로 1503년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서 태어나 의사이자 천문학자로 유명한 인물이다. 14세기 유럽을 공포로 물들였던 흑사병을 치료해 유명해졌고 이후에는 예언록을 작성해 현재에는 예언가로 더 유명한 인물이다. 그는 약 3년간 942편의 4행시 예언록을 작성했는데 이 중 맞아 떨어진 것도 있고 틀린 것도 많다. 따라서 일부에서는 " 그저 운일 뿐 "이라고 주장하는 견해도 많지만 내 생각에는 그의 예언 중 맞아떨어진 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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