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의 대항해시대? 신대륙 발견을 콜롬버스보다 70년 앞섰다는 주장 우리는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최초의 사람으로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를 떠올리고 이를 사실로 믿고 있다.하지만 과학 문명이 발달되지 못했던 과거, 실제로는 누가 먼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는지는 불분명하다. 일각에서는 바이킹들이 이미 오래 전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데 이는 뚜렷한 증거는 없지만 의외로 신빙성이 있다. 바다를 누비며 살아가단 바이킹이라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 수도 있을 듯 하다.다만 딱히 정복의 개념이 없었다면 굳이 신대륙을 발견했다하더라도 큰 의미를 두지 않았을 수 있을테니 말이다. 아무튼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보다 70년이나 먼저 발견했다는 주장이 중국에서 나오고 있다고 한다.물론 이 또한 꽤나 신빙성이 있어 보이는 주장이지만 대부분의 학자들은 중국의 신.. 더보기 교통안전 상식 ② 우회전하는 방법, 우회전 상식에 대한 운전을 하다 보면 뒷차에 대한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는데 그 중 대표적인 구간이 바로 우회전 구간이다.일부 도로에서는 우회전 전용 구간이 따로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도로는 우회전 전용만 있는 곳이 드물고 보통 직우 표시가많다. 그러다 보니 어떤 차량은 우회전, 어떤 차량은 직진을 하려고 하다보니 구간 정체가 벌어지거나 뒷차량이 빵빵 클락션을 울려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규정에 맞게 우회전을 한다고 해도 바로 횡단보도를 마주하게 되므로 정지를 해야 하는데 이런 경우도 차량의 크기 때문에 뒷차들이 진행을 못하고 정체가 되곤 한다. 정부에서도 이런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것을 없애기 위해 횡단보도를 3M 정도 더 이전해서 그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는 하는데 언제쯤 모든 도로에 적용될 지는 미지수이.. 더보기 교통안전 상식 ① 유턴 표시, 언제 유턴해야 할까? 차량을 운전하다 보면 본의 아니게 교통법규를 위반할 때가 있다.그렇다고 매 순간 조심해서 운전을 하는 것도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 운전의 가장 큰 원칙은 ' 안전 '이지만 '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한다. '는 조건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운전면허 시험을 볼 때 교통 법규나 안내 표시 등에 대한 학습을 하는 것이다. 교통법규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잘 모르고 의외로 법규도 잘 모르면서 ' 남들이 하는 관행적 습관 '을 마치 법규처럼 착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다. 대개 이런 분들은 본인이 잘 모르면서 " 운전 똑바로 안해? "라고 화를 내시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오늘은 잘 모르거나 헷갈릴 수 있는 법규에 대해 알아보겠다. U턴 표시판 식별 운전을 하다보면 보통 신호기에 U턴 표시판이 부착.. 더보기 길에서 주운 물건 함부로 습득하면 형사처벌 된다. ' 점유물이탈 횡령죄 ' 과거에는 땅에 떨어진 물건의 경우 주운 사람이 임자라는 말이 있었다.도로는 공도이기 때문에 그 곳에 떨어진 물품의 경우에는 소유권자가 없다는 뜻이다. 과연 맞는 말일까.정답은 당연하게도 ' 아니다. '이다. 땅에 떨어진 물품이라도 소유주는 분명히 존재하기에 주운 물품을 임의로 처분, 습득한다면 그것은 곧 범죄가 된다고 한다. 점유물 이탈 횡령죄. 한 마디로 ' 남의 물건을 탐내어 가졌다. '는 뜻이다.이 경우 징역 1년 또는 벌금 300만원에 처해진다고 하니 주의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떨어진 물건은 아예 줍지 않는게 상책일까? 정답은 주운 후 경찰에 신고 또는 유실물 센터에 갖다 주면 된다고 한다. 소액이나 작은 물건은 괜찮을까? 점유물 이탈 횡령죄에 해당 안되는... 그래도 요즘은 시민의식이 발.. 더보기 한국인들 신체활동 권고치 미달, 식탐은 많은데 움직이는 건 싫어해? 최근 출근길 지하철 광경은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는다.열차가 들어왔음에도 탑승하지 않는 승객들이 많다. 그렇다고 열차 내 탑승객이 많은 것도 아니다.한산해보일 정도지만 승강장의 사람들은 탈 생각이 없는 것 같다.이유는 사실 간단하다. 서서 가기 귀찮으니 열차를 기다리더라도 앉아서 가겠다는 뜻이다.남의 개인적 사생활에 이래라 저래라 할 마음은 없지만 사실 그런 모습들을 볼 때면 살짝 의아한 생각이 들기는 하다.건강을 신경쓰면서도 정작 귀찮은 건 싫다는 것인가. 요즘 길을 가다 보면 계단보다는 에스컬레이터, 그리고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특히 어리고 젊은 여성층에서 그러한 모습은 자주 볼 수 있다.실제로 WHO에서 조사한 신체활동 지수를 보면 한국인들 중 남성보다 여성들의 미달률이.. 더보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실제 모티브. 형제의 상 해마다 6월 25일이 되면 보게 되는 영화 .2001년에 개봉됐으니 벌써 23년이 흐른 명작이다. 최근 영화계의 기술적 발달을 생각하면 23년 전의 이 영화가 다소 촌스럽고 신파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 허접한 리뷰에 공감할 수 없다.물론 는 당시 한국전쟁의 모습을 그리고 있을 뿐, 사실상 가상의 이야기이다.다만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진태, 이진석 형제의 이야기는 실화를 모티브로 따르고 있다고 한다.강제규 감독은 용산 전쟁 기념관에 있는 ' 형제의 상 ' 이야기를 듣고 시나리오를 집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원주 치악고개 전투에서 만난 형제 자신 밖에 모르는 현대인들과는 달리 과거 우리 민족에게 있어 가족, 형제는 가장 애틋한 존재였다.세계 2차대전만 하더라도 여러 감동적인 에피소드가 있는데 .. 더보기 생활의 편리함 '나무젓가락'의 진실 나무젓가락은 참 편리하다.사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쓰고나면 버릴 수 있어 설거지를 할 필요도 없다.워낙 일상 생활 속에서 자주 볼 수 있고 또 별 생각없이 사용하는데다 '나무'라는 소재때문인지 깨끗하다는 인식까지 더해져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무젓가락을 유용하게 활용할 듯 하다.나도 설거지가 귀찮아 일반젓가락 대신 나무젓가락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단골 편의점 사장님께서 " 많이 가져가도 괜찮아요. "라고 허락해주셔서 종종 편의점에서 대량으로 젓가락을 가져온다.컵라면 뿐 아니라 도시락, 일반식품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꺼내 사용하니 편리해서 좋은데 이 나무젓가락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방금 전까지만 해도 몰랐었다. 가공 과정에서 표백제 등 유해성분 다량 함유돼 나무젓가락은 대개.. 더보기 한국 경제 과거사 ③ | IMF, 대한민국의 근무환경을 뒤흔들다. 물론 그대로 당하고 주저앉을 한국인들은 아니였지만 정작 나라를 부도 낸 정치계와 재계는 그 책임에서 물러났다. 정부 역시 " 지금은 책임을 물을 때가 아니다. 위기를 극복하자. "는 어처구니없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정치권 기조이다. 좋은 건 자신들이 다 나눠갖고 결과에 대해서는 국민들에게 떠넘기는... 사실 IMF가 오기 전 한국은행은 경제 위기를 감지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 및 정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수 차례 정부에 건의했었다고 한다. 영화 의 내용 대부분이 당시의 상황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보면 된다는 이야기이다. 찬밥 취급하다 경제 위기만 오면 나오는 '아빠' 광고, 넌 힘만 내.... 대한민국 가정에서 아빠라는 존재는 사실상 돈을 벌어오는 기계에 불과했다. 과거처..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