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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완화

오미크론 확진자 10만명 돌파할 듯, 정부의 무능한 방역이 계속되는 한... 이미 실패한 방역 대책은 마치 무슨 대단한 방역 시스템인 양 붙잡고 있는 19대 정부와 질병청. 차라리 실패와 무능했음을 인정하고 시인하면 좋으련만 아직도 정부는 "이런 바이러스가 처음이라 그렇지,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듯 하다. 일부 네티즌들께서는 이런 포스팅에 "그런 네가 대책 내놓아봐라."라고 하시는데 그런 바보같은 발언은 삼가했으면 좋겠다. 일 못하는 직원이 "그리 잘하면 네가 하던가"와 같은 맥락이다. 그런 거 하라고 월급주는 것 아닌가. 대책 내놓으면 어차피 그 공은 또 저들의 공이 될 터인데 굳이 왜...^^;; 물론 호흡기 또는 방역 전문가가 아닌 내가 말을 너무 쉽게 하는 것 같겠지만 잘못 된 방역이라는 점에는 대부분 공감하실 것이다. 잘못 된 걸 바꾸라고 제안하는 .. 더보기
"밤 10시, 6인 제한"이게 완화? 대선후보들도 반발하고 나선 방역 K방역 국뽕을 주구장창 외치더니 오미크론 앞에서 문재인 정부는 무능을 극도로 드러내며 무너지고 있다. 그렇게 방역을 해대놓고도 1일 확진자 9만이 넘어선지 오래이다. 이런 와중에 아직도 문재인 정부가 방역 정책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나 있는 것으로 안다. 정치적 지지는 자유겠지만 현실을 그릇되게 보는 것은 분명 잘못 된 일이다. 얼마 전 대선후보들간 논쟁이 있었다. 이재명 후보는 현 방역 정책에 대해서 "방역 성과는 사실이다."라며 공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고 이에 윤석열, 안철수 후보는 "실패한 정책"이라며 맞섰다. 개인적으로 나도 현 정부의 방역 정책은 분명 잘못됐고 실패한 대응이라고 생각한다. 2020년 2~4월 초 문재인 정부가 시행한 대응은 분명 잘한 일이다. 역대와는 달리 대통령이 .. 더보기
7월 1일 거리두기 완화 유예 발표, 피로도만 높이는 방역 정책에 허탈 코로나가 신종 바이러스로 기존의 바이러스들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며 1년 6개월이 넘도록 인류를 괴롭히고 있다. 그나마 백신이 속속 개발, 제공되면서 "곧 종식할 수 있겠다."라는 희망을 가져보기도 했지만 이제는 델타라는 변이 바이러스로 재무장해 또 다시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백신을 접종한다해도 100% 면역이 갖춰지는 것도 아니고 재확진이 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보니 방역당국도 고생스럽지만 하루 하루 견뎌야 하는 국민들 입장에서도 답답하기는 매한가지일 것이다. 더군다나 곧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찌는 듯한 더위까지 더해져 스트레스 지수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7월 1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일대를 비롯해 거리두기 완화 조치를 예고했다. 백신 접종률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내린 조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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