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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선큰랜드

게임 선큰랜드(SunkenLand) 2일차, 여전히 헤매는 중. 많은 부분에서 미흡한 요소들이 눈에 띄지만 선큰랜드는 제법 플레이 하는 재미가 있다. 적어도 '더포레스트'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시작되는 유린자의 섬은 광물도 없지만 섬 자체가 작고 바위가 많아 요새를 짓기 난감하다. 더포레스트처럼 계단 오브젝트가 제공되지 않다 보니 발판의 간격이 조금만 어긋나도 보기도 싫지만 걸음이 매끄럽지 못하게 된다. 여러가지 기능이나 제조 장치들이 제공 되지만 마치 구색만 맞춰놓은 듯 편리하진 않다. 제작 장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노가다를 해야 할 요소들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니까. 일단 출발 전 치트로 총, 수류탄, 그리고 방어를 적용시켜두었다. 작은 섬에는 뮤란트라는 원주민들이 4명 있는데 이들의 전투력이 상당하다. 더군다나 재빠르기 때문에 죽이기도 쉽지 않다. 갑옷, 투구.. 더보기
게임 선큰랜드(SunkenLand), START!! 치트와 함께 1일차. 원래 치트를 잘 안 쓰는 편인데 선큰랜드는 치트없이는 살짝 힘든 감이 있다. 일단 기본적인 진행 방식은 기존 생존게임과 유사하기 때문에 적응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우선적으로다가 치트를 구했다. 대충 어떤 게임인지 가늠해보기 위해서는 초반에 치트는 사실상 필수적이라 할 수 있겠다. 게임을 먼저 진행시킨 후 치트를 실행하면 적용된다. 기본적으로 무적 모드를 실행하고 스테미너와 배고픔, 갈증 등 생체적인 조건 역시 치트를 썼다. '더포레스트' 저리가라 할 정도로 체력 소모가 크다. 기본적인 항목들은 모두 치트가 적용되지만 오브젝트 ( 구조물 등 )를 조립한 후 필요한 재료들은 치트가 적용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대형 발전기에 필요한 가솔린과 고무는 일일히 구해다가 넣어줘야 한다는 뜻이다. 이게 또 상.. 더보기
생존오픈월드형 게임 선큰랜드(SunkenLand), 조금 어렵네. 생존게임만큼 재미있는 게 또 있을까. 좀비로부터, 또는 무인도에 표류해 자신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섬을 탈출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고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하는 생존게임은 MMO와는 다른 또 다른 맛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PC형 게임을 선호하는데 출시하자마자 빠른 렙업을 통해 " 아직도 그 레벨이야? "라며 닥달하는 국산형 게임은 내게 맞지가 않다. 게임을 즐기는 방식의 차이겠지만 말이다. 며칠 전 출시 된 따끈따끈한 신작 게임 선큰랜드 (sunkenland). 옵션의 차이는 있겠지만 업무용으로 사양을 맞춘 내 컴에서도 원활하게 돌아가는 것을 보면 그리 고사양의 게임은 아닌 듯 하다. 물론 게임은 네트워크와 싱글 두 가지 버전을 제공하고 있지만. 1995년작 영화 '워터월드'를 연상케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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