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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헬

그린헬 플레이 2일차, 기본적인 생존 전략 체험 여러 블로그를 보고 나름대로 게임을 진행했다. 튜토리얼만 진행했고 스토리 모드는 하다 말았다. 무전기로 떠들면서 이동하는 것이 영 나와는 맞지 않는다. 자꾸 무언가에 쫓기는 느낌이 들어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내가 맞게 본 것이라면 내 집의 좌표는 51, 18 지점이다. 대나무 숲과 옆으로는 강이 흐르는 지역이다. 건너에는 폐건물이 한 채 있는데 통발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에 집터를 세운 이유는 근처에 원주민들이 자주 출몰하고 강이 있어 물고기, 나무, 식물 등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강변에는 넓은 터가 있어 집터로는 제격이다. 집은 2층 가옥, 넓게 짓기보단 실용적으로 그린헬은 포레스트나 다른 생존게임과는 달리 가구가 많지 않아 굳이 집을 크게 지을 필요가 없다. 2층은.. 더보기
그린헬 vs 더포레스트 플레이 비교, 어느 것이 더 자연인에 가까울까. 최근 그린헬(GREEN HELL)을 다시 시작해봤다. 예전에는 더포레스트를 플레이했으나 그냥 원시부족이 아닌 돌연변이의 NPC들이 너무 지겹다고 해야 할까. 무엇보다 생포한 돌연변이도 재접속을 하면 사라지는 등의 시스템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마스터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생존게임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는 두 게임을 모두 해 본 나만의 평가를 한번 해보겠다. 참고로 그린헬의 경우에는 튜토리얼을 끝냈고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다가 너무 지겨운터라 '서바이벌'모드 ( 자유롭게 생존을 진행하되 스토리가 없는 모드 )를 하고자 했다. 일단 기본적으로 한번 쭉 진행해 본 플레이를 바탕으로 작성하는 리뷰인지라 오랫동안 즐겼거나 내가 모르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음을 미리 알려드린다. 시작은 비슷하지만 시작 난이도는 그린헬.. 더보기
아마존 정글에서 살아남기 '그린헬' (Green Hell) 튜토리얼 오늘 플레이해 본 게임은 스팀에서 2019년에 출시 된 오픈월드 생존게임 '그린헬'이다. 예전에 한번 해보려다 조금 짜증나는 게임 방식 때문에 포기했었는데 딱히 할 것도 없고 심심하던 참에 다시 한번 설치, 플레이를 해보았다. 똥컴에서도 잘 돌아가는 게임이니 PC사양이 그리 좋지 않은 분들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스팀에서 26,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싱글 / 멀티 모두 지원되며 사실상 트레이너(치트)가 없다면 플레이를 하는데 상당히 지친다는 특징이 있다. 대부분의 게임들이 비슷한 방식을 취하고는 있지만 그린헬을 플레이 할 생각이라면 반드시 튜토리얼 모드를 먼저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대략적인 기능, 요령 등은 파악을 한 후에야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 말이다. 솔직히 튜토리얼이 좀 짜증나는 편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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