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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코인 해명

더민주 김남국 의원, 암호화폐 관계자들 " 이 정도면 전문가 수준. " 짠돌이라 자평했던 김남국 의원, 그걸 지금 믿으라는 것인가. 그저 더불어민주당이라면 90% 당선됐던 암흑기가 있었다. 의원 자질도 검증없이 그냥 더민주라는 간판으로 당선되던 시절에 국회의원에 뽑힌 김남국 의원. 40년 짠돌이 인생이라는 그는 보통의 짠돌이와는 달랐다. 변호사 출신의 엘리트 짠돌이라 그런가... 보통 일반적으로 짠돌이들은 굉장히 돈을 사용하는데 있어 본인, 타인에 관계없이 인색하다. " 대체 저 돈을 모아서 뭘 하려고 저렇게까지 하나..." 싶을 정도로 인색하다는 특징이 있다. 대부분 돈을 쓰는 것에 굉장한 거부반응을 보인다. 또한 일확천금에 대한 기대가 그다지 없다. 오롯이 스스로 벌고 아껴쓰고 그렇게 모으는 것에 만족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부모님께 물려받은 자동차를 24만km까지 타고 .. 더보기
물타기, 내기하자던 김남국 의원 결국 사과. 당 내부 비판 의식한 듯 역시 더민주스럽다. 내내 억울하다, 적법했다, 왜 자기만 비난하느냐고 주장하던 김남국 의원은 " 제대로 소명해야 한다. "라고 말한 홍준표 시장에게 활동비 횡령을 거론했다가 되려 뭇매를 맞기도 했다. 홍준표 시장은 " 해명을 하라는데 왜 자꾸 물타기를 시전하는지 모르겠다. 활동비 문제는 이미 무혐의로 끝난 문제인데다 만약 내가 횡령했다면 정권들이 가만히 놔뒀겠나. "라며 물타기를 시전하는 김남국 의원을 질타했다. 재산걸고 정치생명 걸겠다고 설치던 김남국 의원이 결국 사과를 했다. 민주당 내 인사들이 비난에 나서자 마지못해 사과한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법적 여부를 떠나 부적절하다는 민주당 내부 인사들 발언 이어져 더민주 소속 정당 인사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이소영 의원은 " 나도 주식을 해봤지만 궁금해서 .. 더보기
코인 의혹 김남국, 이준석-한동훈 거론했다 본전도 못 찾았다. 국민적 신뢰가 생명인 정치인에게 불신만큼 좋지 않은 것도 없을 것이다. 아무리 정치적 중립을 지향하는 개인이지만 더민주가 하는 언행을 보면 문제를 만들어대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것을 지울 수가 없다. 이번 김남국 의원의 코인 의혹만 해도 그렇다.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 매수, 보유를 하지 말라는 법적 근거는 없다. 초기 이번 논란이 된 배경은 김남국 의원이 재산 신고를 15억하면서 보유했던 암호화폐 60억에 대해서는 숨겼다는 데 있었다. 물론 암호화폐는 신고 대상이 아니므로 불법이 아니다. 다만 배경에 의혹이 더해진 것은 트래블 룰(코인 실명제) 시행 직전에 전량 인출을 했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자그마치 60억원에 달하는 암호화폐가 핫월렛에서 돌연 사라졌다. 처분이 아니라 인출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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