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대통령실

한동훈 사퇴 요구? 정신 나간 대통령실과 여권, 무능에도 정도가 있다. 옛 말에 '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는 말이 있다. 대체로 능력이 뛰어나거나 특출난 사람에게 하는 말인데 쉽게 표현하자면 " 나서지 말고 시키는 일이나 잘하면서 얌전히 있어. "라는 의미이다. 사촌이 땅을 사면 같이 기뻐할 게 아니라 그저 배가 아픈 민족이 바로 우리 민족적 특징이 아니던가. 일을 잘하는 사람에겐 어려운 일이 맡겨지고 승진은 멀어지지만 아부를 잘하는 사람에겐 쉬운 일,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승진이 적용되는 게 바로 우리나라 사회의 단면이기도 하다. 잘난 사람을 키우기는 커녕 아예 싹을 잘라야 하는 우리나라는 그래서 선진국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일은 못하는데 고위 공직자랍시고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있는 사람들, 사실 대통령이 국민에게 밉보이지 않게 준비를 해야 하는게 바로 대통령실의 주요.. 더보기
실수와 트집이 얼룩진 국군의 날, 대체 대통령실은 뭘 하는 부서인가. 국군의 날 행사에서 다른 나라 부대의 영상이 나온다면... 오늘 국군의 날 행사에서 발생한 일이다. 국방부는 해당 영상이 나온 것에 대해 인정하며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단순히 실수라고 하기엔 너무 성의가 없던 영상 제작이 아닐까 한다. 국방부 참모들은 물론 해당 영상을 제작, 관리한 책임자들 역시 책임을 지어야 할 문제이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서 또 나왔다. 비속어 논란이 사라질만 해지니 "또 윤석열이야?"라는 말이 나올 빌미가 나온 것이다. 윤석열의 '열중쉬어' 논란, 이쯤되면 더민주에게 정권 넘겨주고 트집 한번 잡아보는 것도 이쯤되면 더민주는 국가 전복을 바라는 당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나 하나 모든 걸 트집잡을 준비가 되어 있다. 차라리 대통령을 반납하고 집권한 더민주를 지켜보..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부터 전면 교체해야, 지지율 하락의 선봉장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하지만 무능과 실수가 반복되면 그건 더 이상 실수가 아니게 된다. 진짜 실력이고 능력이다. 나는 대선 초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굉장히 답답해질 것이라 말한 적이 있다. 일단 그 어렵다는 고시를 패스했으니 윤석열이 멍청한 사람은 아닐 것이다. 다만 오랫동안 검찰이라는 조직 내에서 텃세와 배경에 치이다 보니 사람의 성격이 약간은 외골수 타입으로 변모됐을 것이라는 생각은 든다. 정치 기반도 없는 그가 국회의원도, 지자체장도 아닌 곧바로 대권에 도전했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하지만 그만큼 당시의 판도를 정확히 분석, 예측했다라고도 볼 수 있다.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어디 도전한다고 쉽게 되는 곳인가. 故김대중 대통령의 경우 얼마나 많이 대권 도전에 실패했었나. 그리고 정치이력이 .. 더보기

반응형